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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오픈 태권도 품새대회

by eknews04 posted Feb 2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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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오픈 태권도 품새대회



사단법인 함부르크 스포츠 친구들(Hamburg Sportsfreunde e.V)

 

체우(CU Arena)에서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에 거쳐 1.000여명의 관중들이 운집한


가운데 독일 오픈 태권도 품새대회를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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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회에 함부르크 한인 여성 풍물팀 우리 다리가 초대되어 길놀이와 영남농악을


공연하여 관중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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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회에는 유럽 각국에서 50여팀과 선수 500여명이 참가했으며, 선수들과 심판팀

 

그리고 관객들이 삼위일체가 되어 축제의 분위기 속에서 경합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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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새 겨루기에는 각 국팀마다 추첨을 통해 대진을 결정하고 그 대진표에 따라


매회 승자끼리 승리를 가리는 토너멘트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청소년부와


성인부, 장년부로 나누어 경기가 이루어졌다.


특히 이 경기에 크라우스 펫졸드(Hr. Klaus Petzold)사범으로 부터15년전부터


태권도를 사사 받고 연마한 85-93세의 노령의 참석자들이 합판 격파도


태권도 배움이 초월한 나이를 보여주었다.  그는 노인들을 위한 특별한 태권도 트레이닝을


개발해서 연수하고 있다고 했다.



 

주최측 담당자 헤어 노에만은 태권도는 손과 발을 중심으로 나아가 신체 전반을 활용하는

 

운동으로 태권도수련은 정신수양과 더불어 인성향상을 도모하는 스포츠이다.”라면서

 

이러한 사실은, 기 검증된 신체적 단련 효과를 위시하여 세계188개국에서

 

7,000만 태권인들이 세계의 태권도로 사랑하는 근거일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이 행사는 독일 태권가족들이 모두 함께 우의를 다지고, 그 동안 각 태권도장에서


태권수련을 통해서 지도를 받으며 갈고 딱았던 실력을 마음껏 뽐내는 시간이고,

 

세대와 세대간의 소통의 장이며, 참석자들과 관객들이 모두 혼연일체가 되어


단합을 도모하는 자리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가 그 동안 쌓아온 기본적인 올바른 규칙, 관용과 근면,

 

그리고 다재 다능한 업적을 후배들에게 물려주는 일이 가장 중요한 유산이 될 것이며,

 

오늘의 태권도 품새 대회는 숨어있는 많은 후원인들의 도움으로 마련한

 

특별 이벤트이므로 감동을 사로 잡게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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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그러므로 한인 여성 우리다리 풍물단의 공연은 한국의 전통적인 가치로서

 

태권도와 잘 어울리는 한국과 독일의 우호와 교류에 최적의 융합"이라고 했다.

 

이 경기에는 북부 독일공용방송국과 각 매체들이 나와서 방송 촬영을 했다.

 


독일 유로저널 김복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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