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중국인 평균 소득 16배증가로 中 부자들 재산 규모 세계 수준 육박해
세계 가장 부유 10대 도시 가운데 베이징과 상하이, 홍콩 포함,곧 런던과 도쿄 앞지를 전망

중국 부자들의 재산규모가 급증하고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도시 상위 10위에 중국의 3개 도시가 포함되는 등 중국의 부가 세계 수준에 육박하고 있다.
세계은행 보고서에 따르면 1978년에서 2014년까지 중국인 평균소득은 16배나 증대했으며 1987년에서 2013년 사이에 8억5천만명이 빈곤을 탈피했다고 밝히면서도, 중국은 포용성 있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개혁 심화가 불가결하다고 강조했다.
이 보고서는 과거중국의 광범위한 개혁이 정부 주도 하에 농업을 위주로 하는 폐쇄형 계획경제체에서 시장화, 도시화의 개방형 경제체로 탈바꿈하면서 고속성장이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보고서는 중국이 앞으로 중대 개혁에 성공하면 6.8% 정도의 성장을 지속하겠으나 노력과 성과가 제한적일 경우에는 경제성장률이 5.7%까지 떨어질 가능성도 크다고 보고서는 지적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뉴월드웰스(New World Wealth)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2017년 전 세계의 사유재산 규모가 215조 달러안팎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1125-국제 1 사진.png

특히, 중국의 억만장자 400명이 포브스 중국 부호 순위에 올랐는데, 2017년 10월 말 기준 순위에 오른 이들 부호의 재산이 총 1조 2,000억 달러로 2016년 대비 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쉬자인 중국헝다부동산그룹 회장은 지난 해 헝다부동산 자산이 330억 달러 늘어나면서 총 425억 달러로 중국 부호 1 위(지난 해 9위),  중국 인터넷 업계 거물인 마화텅 텐센트 회장은 메신저 플랫폼 위챗으로 주가가 급상승하면 기업 자산이 145억 달러 늘어나 총 390억 달러로 2위,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의 마윈회장은 전 세계 사람들의 인터넷 거래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알리바바 전자상거래 플랫폼의 규모가 확대되면서 지난 해에 비록 10억 달러만 증가했지만 3 위를 기록했다.
세계 부자 순위로는 빌게이츠 (860억 달러, 1 위,미국), 어렌 버핏 (756억 달러, 2위,미국), 제프 베조스 (728억 달러, 3위,미국), Amancio Ortega (713억 달러,4위,스페인), 마크 주커버그 (560억 달러,5위,미국) 순이었다.
한국의 경우는 2016년 기준 이건희 삼성 회장 126억 달러,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약 90억 달러),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66억 달러), 권혁빈 스마일게이트 대표 (52억 달러), 정몽구 현대자동차 회장(51억 달러)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10대 도시의 경우, 도시 당 사유재산 규모가 최소 1조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뉴월드웰스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10대 도시 가운데 베이징(北京)과 상하이(上海)가 각각 5위와 6위를, 홍콩이 8위를 차지했다.
베이징과 상하이의 사유재산 규모는 각각 2조 2천억 달러, 2조 달러였고, 홍콩은 1조 3천억 달러로 집계되어, 3조 달러의 사유재산으로 1위를 차지한 미국 뉴욕시에 접근하기 시작했고, 그 다음으로 영국 런던(2.7조 달러,2위), 일본 도쿄(2.5조 달러, 3위)의 자산 가치를 빠른 시일 내에 제칠 것으로 전망된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518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014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000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555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2777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567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593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281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569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0808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2832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654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315
45468 국제 中, 11월 자동차 수출량 전년 동기대비 59.1% 급증 file 2022.03.05 20
45467 국제 베트남, IT산업과 디지털 경제 빠른 성장세 file 2022.03.05 21
45466 국제 中, 올 10개월간 수출입총액 '역대 최고치' 2022.03.05 21
45465 내고장 충남 어린이&청소년 ‘무상버스’ 마침내 첫 시동 file 2022.04.04 21
45464 국제 스텔스 오미크론,이미 49개국이상서 발견 2022.03.08 23
45463 국제 중국, 올 10개월간 수출입 22.2% 증가해 file 2022.03.05 24
45462 국제 인도 경제 성장률, 향후 10년간 연평균 7% 전망 file 2022.03.05 24
45461 기업 LG전자, 美서 친환경 경쟁력 인정받아 file 2022.03.16 24
45460 내고장 경기도,코로나 블루엔 산림휴양이 특효약로 332억 투자 file 2022.04.04 24
45459 국제 유로저널 홈페이지의 방문자 폭증으로 증설 작업이 3 개월이상 소요되어 임시로 미게재분을 각각 모아서 게재합니다. 2022.03.08 25
45458 기업 삼성전자, 미국 환경보호청 ‘SMM 어워드’ 수상 file 2022.03.16 25
45457 기업 현대미포조선, 선박 5척 2,900억원 수주 file 2022.03.16 25
45456 연예 '컴백' 슈퍼주니어, 정규 11집 'Mango' 농익은 과즙美 과시(7월 14일자) 2022.07.31 25
45455 내고장 전남도, 솔라시도에 2조 민선8기 1호 투자유치(7월 14일자) 2022.07.31 25
45454 경제 지난해 벤처 기업, AI 반도체·로봇 등 부상해 투자액 11조 원 육박…(3월 13일자) 2024.04.25 25
45453 경제 소비심리와 투자심리, 개선으로 내수 시장 회복 조짐 (3월 13일자) 2024.04.25 25
45452 경제 한국 10명 중 7명, '최근 물가 상승으로 식비 부담감 커져' (3월 20일자) file 2024.04.25 25
45451 경제 피치, 한국 신용등급 AA·안정적, '견고한 대외건전성 반영' (3월 20일자) file 2024.04.25 25
45450 경제 아프리카 6개국, ‘K-라이스벨트’ 사업 벼 종자 2321톤 첫 수확 (4월 03일자) 2024.04.25 25
45449 경제 올해 2사분기 수출 전망 지수 긍정적 (4월 13일자) 2024.04.25 25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2274 Next ›
/ 227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