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영국 이민과 생활
2018.02.28 04:21

취업비자 연장거절과 대책 및 연봉

조회 수 140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Extra Form
취업비자 연장거절과 대책 및 연봉

Q: 취업비자 연장신청을 했는데 연봉이 부족하다고 거절되었다. 비자도 만료되었고 가족이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궁금하다.

A: 행정재심 청구하고 동시에 상황에 따라 신속한 조치를 취해 나가야 한다. 오늘은 영국에서 T2G취업비자 연장신청 했다가 거절되었을 경우 상황별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하는지 알아본다.

 

ㅁ 자세한 상황이해
T2G취업비자로 첫 3년을 보내고, 남은 2년을 연장신청했다. 연봉은 코드에 나온 경력자 최저임금으로 제시된 액수를 그대로 썼고, 풀타임으로 주당 40시간 일하고 있으니 그렇게 썼다. 그런데 비자가 거절된 것이다. 거절사유는 그 코드에 나온 연봉은 주당 39시간을 기준으로 한 것이기에 주당 40시간으로 계산했을 때 연봉이 조금 부족한 셈이라는 것이다. 아무리 이민국 홈페이지를 뒤져봐도 그 코드가 주당 몇시간에 기초한 것이라는 정보를 찾을 수가 없고, 심사관들 책상 밑에나 가지고 있는 정보라는 것이다. 실제로 하루 8시간 근무로 5일근무하면 40시간이 맞다. 그런데 한주에 하루는 7시간만 일하는 것을 기준으로 했다는 것인데 이유는 설명이 없다.

문제는 현재 그 회사에 남은 CoS가 없다는 것이다. 우편으로 신청해서 거절레터를 받은 시점이 비자만료되고 약 한달지난 시점이었다.

 

ㅁ CoS점검과 할당신청
이런 문제가 발생했으면 엄청난 시간적 제한을 받는다. 시간을 놓치면 그만큼 어려운 상황으로 가기 때문이다. 가장먼저 체크해야 할 것이 재신청이 가능한지 회사에 할당받은 CoS 여분이 있는지 그 회사의 이민국 데이터인 SMS에 로그인해서 확인해 본다. 그래서 할당받은 CoS가 남아 있지 않은 경우는 신속히 그 회기년도에 부족한 CoS에 대한 추가할당 요청을 해야 한다. 동시에 이메일로 UCoS담당 이민국 직원에게 이메일을 보내서 신속한 체크와 할당을 요청하면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ㅁ 행정재심청구와 그 시기
비자를 신청했는데 거절된 경우 요즘은 항소권을 주지 않는다. 그 대신 서류를 이민국의 다른 직원이 다시한번 심사해 주는 행정재심(Administrative Review) 청구를 할 수 있다. 이는 거절레터를 받은 날로부터 14일(calendar day) 이내에 해야한다. 이 행정재심은 대개 두가지 사유로 하게되는데 즉, 심사관이 실수해서 심사를 잘못했기에 거절되었다고 판단된 경우에 한다. 또 심사관의 실수로 보이지는 않지만 본인의 다음비자 신청시 현체류신분 상태 등 어려 측면에서 시간을 벌기위해서 하는 형식적 절차로 하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행정재심 청구를 하면 재심결과를 청구일로부터 28일이내에 보내 주도록 되어 있다.

 

ㅁ T2G연장 재신청 
T2G비자를 재신청하려면 현재 비자가 있어야 한다. 그런데 이전에 신청한 비자가 거절되고 현재비자도 없다면 현재 비자가 살아 있지 않으니 신청이 불가능하다. 그렇다면 현재의 비자상태를 이전 비자상태로 돌려 놓고 신청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그것이 바로 위에서 언급한 행정재심 청구이다. 즉, 비자가 거절되었지만 행정재심 청구를 하면 그 청구로 재심결과가 나올 때까지는 이전 T2G비자의 연속 상태 즉, 펜딩(pending)상태가 된다. 그래서 재심청구를 해 놓고 CoS를 할당받아 T2G비자 연장신청을 다시 하면 크게 문제될 것이 없다. 문제는 언제 CoS할당을 받을 수 있느냐이다.

 

ㅁ 재심 결과 후 CoS할당 받는 경우
UCoS는 매년 2-3월에 다음회기년도에 쓸만큼 미리 받아 놓기에 여분있게 충분히 받아 놓은 회사는 그것을 발행해서 행정재심을 청구 해 놓고 바로 비자를 재신청하면 된다. 하지만 추가 CoS할당을 요구했지만, 행정재심청구기간 14일과 재심기간 28일 동안에도 신청한 CoS가 할당이 되지 않고, 그 이후에 할당될 수도 있다. 그런 경우에는 행정재심 최종 결과를 받는 날로부터 28일 이내에 취업비자 연장 재신청을 하되, 현재 비자가 이전비자의 펜딩상태가 아니고, 비자도 없기 때문에 심사관의 특별배려(discretion)를 요청해서 재신청 해 볼 수 있겠다. 이는 심사관의 배려가 있는 경우 받을 수도 있다.

그러나 재심청구 결과를 받고 28일이상 지난 경우에는 불법체류 상태가 28일이상 지났으므로 규정에 따라서는 영국내에서 어떤 비자도 신청할 수 없다. 인권비자 등은 예외이다.

 
서요한.jpg
서요한 이사
영국이민센터 대표

+44 (0)7944 505952
070 4641 7955 
(영국시간 오전 9:30시 ~ 오후 5시, 한국서 전화 한국 오후 6시 ~ 밤 12시 사이 )

영국내무부공인 영국비자 수속기관
UK Immigration Centre (런던본사)
151 High Street New Malden Surrey KT3 4BH United Kingdom
Tel:+44 (0)20 8949 2885
Fax: +44 (0)20 89749 6131 
Kakao Talk, LINE, WeChat ID: johnhsuh
ukemin@hotmail.com 
www.ukimin.com  

 
영국이민센터 서울사무실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826-4 우인빌딩 13층 영국닷컴
(지하철 2호선, 강남역 3번출구 YBM어학원 뒤 영국유학닷컴 층)
근무시간: 오전 9시 ~ 오후 6시. 
상담전화: 02) 567 6131 또는 070 8292 5588 
이멜문의: ukemin03@hotmail.com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윤경의 예술칼럼 이윤경 칼럼니스트 소개 file 편집부 2021.05.03 4798
공지 크리스티나의 음악일기 크리스트나 칼럼니스트 소개 file 편집부 2019.01.29 19834
716 테오의 프랑스이야기 지중해 문명지역 문화 예술 산책 ( 5 ) - 지중해 문명권에서 발생하여 세계로 전파된 종교 3 file eknews 2017.01.09 1406
» 영국 이민과 생활 취업비자 연장거절과 대책 및 연봉 file 편집부 2018.02.28 1405
714 테오의 프랑스이야기 유럽의 예술과 문화가 꽃피운 땅을 찾아가는 여정 - 지중해 문명 지역 문화 예술 산책 (4) file 편집부 2017.10.23 1405
713 아멘선교교회 칼럼 길 가실 때에 혹이 여짜오되 편집부 2019.09.09 1403
712 최지혜 예술칼럼 이 시대 우리 심층의 갈망을 일깨워 줄 영웅은?(2) file 편집부 2018.12.02 1403
711 영국 이민과 생활 EEA 패밀리 거주카드 소득 체류 증명 eknews 2017.01.17 1403
710 그리니의 명상이야기 먼저 손을 내밀어야 eknews 2015.11.24 1403
709 최지혜 예술칼럼 모더니즘의 기본 개념 file 편집부 2019.11.18 1402
708 박심원의 사회칼럼 영화로 세상 읽기 (6) : 침묵 file 편집부 2018.04.16 1402
707 테오의 프랑스이야기 테오가 걸으며 이야기 하는 서사시와 같은 프랑스 -프로방스 깊숙히 시간이 정지된 아름다운 흔적들 file eknews02 2018.09.17 1399
706 박심원의 사회칼럼 박심원의 영화로 세상 읽기 (26): 협상 file eknews02 2018.10.07 1396
705 아멘선교교회 칼럼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믿는 자들로... 편집부 2019.06.11 1395
704 테오의 프랑스이야기 먹고 마시면서 발전하는 문화-아메리카 식민지로부터 온 음식의 혁명 file 편집부 2019.06.24 1393
703 박심원의 사회칼럼 반복되는 일탈에서 행복을 찾아야 한다 편집부 2017.10.16 1392
702 최무룡의 영국 회계 칼럼 전자계좌시스템 도입과 전자정부 eknews 2015.04.07 1391
701 유로저널 와인칼럼 서연우와 함께하는 와인여행(21)-G7 정상 회담과 바스크(Basque) 와인의 추억 (1) file 편집부 2019.08.27 1390
700 테오의 프랑스이야기 유럽 문화 예술 산책 예수 이야기 file 편집부 2018.04.10 1388
699 영국 이민과 생활 해외서 1-2년후 배우자비자 신청시 미리 준비 할 사항 eknews 2016.02.16 1386
698 오지혜의 ARTNOW UK’s FREE Museums file eknews 2016.02.07 1386
697 프랑스 정종엽의 미디어 칼럼 정종엽 기자와 함께하는 미디어칼럼 - 구역질 나는 국정원 댓글 조작과 언론 file eknews03 2017.08.08 1385
Board Pagination ‹ Prev 1 ...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 112 Next ›
/ 11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