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58.32.163) 조회 수 85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16세 이하 에너지 드링크 구매 불가능

16세 이하 어린이나 청소년이 더 이상 슈퍼마켓에서 에너지 드링크를 구매할 수 없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는 에너지 드링크의 높은 설탕 함유량과 카페인이 건강과 행동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큰 가운데, 이번주 월요일부터 영국 대부분의 슈퍼마켓들이 16세 이하에게 에너지 드링크를 팔지 않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아스다를 비롯해, 알디, 코업, 리들, 모리슨, 테스코, 세인즈베리, 그리고 웨이트로스는 1리터에 150mg보다 더 많은 카페인이 함유된 에너지 드링크를 팔 경우 소비자들이 16세가 넘은지 확인할 예정이며, 부츠 또한 이 같은 금지안에 동참한다는 뜻을 밝힌것으로 나타났다. 

영국7-16세 이하 에너지 드링크 구매 불가능 가디언지.jpg
사진: 가디언

레드불을 비롯해 몬스터 에너지, 록스타 등 에너지 드링크는 상당히 인기가 높은데, 어른들보다 아이들이나 10대 청소년들의 소비량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에너지 드링크에 카페인 함유량에 대한 가이드라인과 아이들에게 부적합하다고 명시되어있어도 그동안 소용없었다.  

지난해 교사들의 조합 ‘NASUWT’는 16세 이하에게 이 같은 에너지 드링크 파는 것을 금지해달라고 요청한 바 있으며, 이곳의 Darren Northcott는 이같은 음료들이 아이들이 학교에서 나쁜 행동을 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요청은 자선단체 Action on Sugar뿐만 아니라 많은 의학 전문가들, 그리고 유명한 쉐프인 Jamie Oliver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The Food Standards Agency는 에너지 드링크가 높은 수치의 카페인을 함유하고 있는데,  250ml 한 캔에 들어있는 80mg의 카페인 양은 3캔의 콜라와 인스턴트 커피 한잔에 들어있는 카페인 양과 비슷하다고 밝혔다. 

영국 유로저널 변금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202503 영국 기사내 광고안 모음 file 편집부 2025.03.05 2207
공지 영국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편집부 2024.11.14 3573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23613
11613 잉글랜드와 웨일즈에서 영유아 사망률 높아져 file 편집부 2018.03.20 1000
11612 영국 정부, 화학 무기 방어 시설 건설 예정 file 편집부 2018.03.20 745
11611 영국인들, 재활용 기준 제대로 몰라 file 편집부 2018.03.20 888
11610 런던보다 스코틀랜드 찾는 사람들 늘어 file 편집부 2018.03.20 1223
11609 절도죄, 18세 이하에서 점차 늘어나 file 편집부 2018.03.20 1348
11608 영국 가정들, 대기업 에너지 회사에서 이탈 늘어 file 편집부 2018.03.13 1199
11607 영국에 첫 ‘디즈니 랜드’ 개장 소문 file 편집부 2018.03.13 3039
11606 영국 부모 11%만 아이들 숙제에 도움 file 편집부 2018.03.13 1202
11605 버스 휠체어 좌석, 유모차보다 휠체어가 우선 file 편집부 2018.03.13 1327
11604 대학교 ‘중도 포기자’ 늘어나 file 편집부 2018.03.13 899
11603 세컨더리 스쿨, 재정 압박으로 한 학급당 학생수 늘어 file 편집부 2018.03.13 1161
11602 가정폭력에 영국 정부 나서 file 편집부 2018.03.13 973
11601 부유층 아이들 기대수명 10년 더 높아 file 편집부 2018.03.06 1064
11600 영국 공공 기관, 인종에 따라 급여 차별 지급 file 편집부 2018.03.06 1057
11599 영국, 원하는 ‘세컨더리 스쿨’ 가기 어려워져 file 편집부 2018.03.06 1246
11598 런던 앰뷸런스 대응시간 늦어져 file 편집부 2018.03.06 1433
11597 영국, 4월부터 지방세 인상 file 편집부 2018.03.06 1102
11596 런던에서 불법 파티 성행 file 편집부 2018.03.06 1204
» 16세 이하 에너지 드링크 구매 불가능 file 편집부 2018.03.06 854
11594 영국 경기, 예상보다 더 늦은 속도로 성장 file 편집부 2018.02.27 1053
Board Pagination ‹ Prev 1 ...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 646 Next ›
/ 646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