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58.32.163) 조회 수 117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런던에서 불법 파티 성행

창고 혹은 버려진 빌딩등에서 불법적으로 열리는 파티가 런던에서 급격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

영국 일간 가디언지는 런던경찰청의 자료를 인용해 2017년에 이 같은 불법 파티가 런던에서 133건이 있었으며, 이는 70건이던 2016년에 비해 거의 배가 늘어난 수치라고 보도했다.  

Association of Licensed Multiple Retailers (ALMR)에 따르면 이러한 증가의 주된 원인이 전통적인 파티 장소인 클럽들이 급격하게 줄어든 것이라고 언급했으며, 실제 2005년에서 2015년 사이 절반이 넘는 런던 클럽들이 문을 닫은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6-런던에서 불법 파티 성행 가디언지.jpg
사진: 가디언

소비자 권리 그룹 Camra는 또 다른 이유로 술 값이 치솟은 것을 지적하며 펍에 가는 것이 너무 비싼 행위가 되었다고 언급했다. 한 DJ는 이 같은 이유로 불법적인 파티가 인기를 끄는 것이 놀라운 것이 아니라고 가디언지에 전했다. 

또한 도심 지역이 고급 주택화로 거듭나면서 클럽과 소음에 대한 불만들이 제기되어 클럽이 계속적으로 영업 하는 것을 어렵게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한 주류 판매자는 이처럼 도심지역이 고급 주택화가 되면서  젊은 층들이 클럽 대신 파티를 할 수 있는 대안적인 장소를 찾게 되었다며,  "도심 안에서 파티를 여는 것이 점차 어려워진다."고 덧붙였다. 

지난 3년 동안 런던경찰청은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방법들을 도입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곳의 John Oldham는 "(런던경찰청이) 은밀한 전략을 사용해서 파티를 조직하는 사람들과 그들이 어디사는지 알아내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국 유로저널 변금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17
12777 영국 가계 경제, 지난 선거이후 더 악화되어 (3월 20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2
12776 영국 2월 주택 가격, 예상 밖의 전년대비 0.7 상승해 (3월 6일자) 편집부 2024.04.24 3
12775 영국 가계 경제, 지난 선거이후 더 악화되어 (3월 20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3
12774 영국 정부, 올 4월부터 2p 세금 감면 ( 3월 13일자) 편집부 2024.04.24 4
12773 영국 국민보험(IN), 4월 6일부터 2% 감면해 2900만명 혜택 (3월 20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4
12772 영국, 중국산 전기차 보조금 조사 면밀히 검토중 (3월 6일자) 편집부 2024.04.23 5
12771 영국 주택가격, 신축은 상승한 반면 기존 주택은 하락세 ( 3월 13일자) 편집부 2024.04.24 5
12770 영국인 10명중에 6 명, 임대비 절약위해 부모 등과 거주 희망 (3월 13일자) 편집부 2024.04.24 5
12769 영국 경기침체 지나고 회복 단계지만, 금리인하는 아직 일러 (3월 13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5
12768 영국, 올 연말 총선 앞둔 예산안에 선심 정책 남발 (3월 20일자) 편집부 2024.04.24 6
12767 영국 출산율 급격히 하락해 수 백개 초등학교 폐교 위기 (3월 27일자) 편집부 2024.04.24 7
12766 영국 대학생들, 캠퍼스 점거하며 가자지구 시위에 참석 증가세 file 편집부 2024.06.02 7
12765 영국 NHS 처방 비용, 지금보다 2.59% 더 인상될 예정 편집부 2024.06.02 7
12764 영국인들 21%, 월말 기준으로 저축액이나 비상금 전혀없어 (3월 27일자) 편집부 2024.04.24 8
12763 2027년 전기 자동차, 휘발유보다 생산 비용 더 저렴 전망 (4월 3일자) 편집부 2024.04.24 8
12762 영국 난민들에게 숙소 떠나라는 지시에 망명 노숙자 증가 file 편집부 2024.06.02 8
12761 영국 전역에서 4월부터 국민 최저 임금, 국민 생활 임금 적용 (3월 6일자) 편집부 2024.04.24 9
12760 밀레니얼 세대 4명중 1명, 부동산 등 유산 자선단체에 기부해 (3월 27일자) 편집부 2024.04.24 9
12759 런던, 절대 주정차 불허 노란색 교차점 크기 약 98%가 너무 커 (4월 3일자) 편집부 2024.04.24 9
12758 영국, 이스라엘에 영국의 무기 판매 지속 주장 file 편집부 2024.06.02 11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