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578 추천 수 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마디송(여, 5세), 수색작업 3일만에 숨진 채로 발견

아이가 죽었다는 소식에 어떤 이는 감정에 북받쳐 울고 또 다른 사람들은 분노에 떨고 있다.
에이귀이에르(Eygui_res)에 살고 있는 5살짜리 어린 꼬마소녀가 사라진 것은 지난 6일이었다. 하지만 아이는 그로부터 3일이 지난 월요일 아침 아이의 부모가 알고 지내던 한 청년(24세)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고 5월 9일자 르 몽드 지는 전했다. 그는 여아를 납치했다는 의혹을 주위 사람들로부터 받고 있던 터라 헌병대원이 도착했을 때에는 자살을 시도하기도 했다.
이번 사건을 맡은 담당 검사 앙뚜안 빠가넬리(Antoine Paganelli)씨가 발표한 바에 의하면 마디송의 몸에는 칼이나 그 밖의 무기에 의해 생겼을 것으로 추정되는 상처가 발견되지 않았다.
5월 9일 부검실시
첫 번째 조사결과에 의하면 아이는 지난 5일과 6일 밤 사이 실종된 후 얼마 되지 않아 숨졌다. 에이귀이에르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금요일과 토요일 밤 사이 사라진 여아는 그 다음 날인 토요일 오전 10시 40분경 이 지역에서 금속 공으로 일하고 있는 한 젊은 청년의 집 쓰레기봉투에서 발견되었다. 헌병대원들이 청년의 집에 도착했을 때, 그는 말문을 열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는 갑자기 자신의 목에 칼을 들이대고 자살을 시도했다. 청년은 그 즉시 헬리콥터로 마르세이유에 있는 한 병원으로 후송되었다. 병원의 한 소식통에 따르면 현재 그의 상태는 그리 걱정할 만한 수준은 아니다.
검찰 측은 지금으로서는 그가 여아를 상태로 어떤 다른 행동을 했는지에 대해서는 알 수 없다고 밝혔다. 숨진 아이를 찾는 수색작업은 그가 사라진 토요일부터 적극적으로 전개되었다. 아이의 어머니는 실종된 날 침대가 비어있었고 뒷문이 반쯤 열려진 상태였다고 진술했다.
이틀 동안 100 여 명의 헌병대원들과 소방대원 그리고 자원봉사자들이 아이가 가출을 한 것인지 아니면 누군가에 의해 납치당한 것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에이귀이에르 주변의 작은 마을들을 샅샅이 수색했다.
<프랑스=유로저널 ONLY 뉴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93 다시 돌아올 봄의 축제들 file 편집부 2020.02.25 1441
592 프랑스 창업 역대 최고로 실업률 하락과 경제 성장 원동력 file 편집부 2020.02.27 1232
591 전설적인 음악의 반항아 세르쥬 갱스부르 Serge Gainsbourg 편집부 2020.03.02 1617
590 곧 밝혀질 프랑수아 피용 François Fillon의 운명 file 편집부 2020.03.02 1308
589 프랑스 기업들, 코로나19 대비 재택근무 전환 강화 file eknews10 2020.03.10 948
588 프랑스 직장여성 10명 중 6명, 가정과 직장 생활 양립 고충 호소 file eknews10 2020.03.10 1950
587 프랑스 기업인들, 코로나 정국 속 경제 비관론 상승 file eknews10 2020.03.10 1196
586 프랑스, 저금리시대, 생태적 공공투자 적기 file eknews10 2020.03.10 1280
585 열정의 도시, 파도에 흔들릴지언정 가라앉지 않는다 FLUCTUAT NEC MERGITVR 편집부 2020.03.10 1210
584 파리에서 한국 식품의 인기 file 편집부 2020.03.10 1419
583 OECD, 2020년 프랑스 경제 성장률 0,9% 전망(1면) file eknews10 2020.03.10 1643
582 여자의 모든 비밀을 아는 크리스챤 루부탱 Christian Louboutin 편집부 2020.03.17 1170
581 프랑스 지방선거와 코로나 바이러스의 논쟁 file 편집부 2020.03.17 1101
580 프랑스, 2020년 지방선거 1차 투표, 높은 기권율, 녹색당 선전 file eknews10 2020.03.17 1033
579 프랑스, 슈퍼로 향하는 행렬 폭증, 공급 문제 없어 file eknews10 2020.03.17 3184
578 코로나19, 유럽 경제 타격, 프랑스 피해 강도 낮을 가능성 file eknews10 2020.03.17 1099
577 현금 사용 많은 프랑스, 지폐로 인한 바이러스 감염 가능성 희박 file eknews10 2020.03.17 1306
576 프랑스, 코로나19 급속 확산 속 강력한 시민 이동 제한 시행(1면) file eknews10 2020.03.17 1653
575 프랑스 기업, 이번 주부터 건설업 등 일부 활동 재개 file eknews10 2020.03.24 1222
574 프랑스 의료진, 코로나19 심각성 은폐 의혹 정부 고소 file eknews10 2020.03.24 1573
Board Pagination ‹ Prev 1 ... 336 337 338 339 340 341 342 343 344 345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