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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2018.03.06 01:13
자연주의 브랜드 퓨어힐스, 독일 화장품 시장 진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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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주의 브랜드 퓨어힐스, 독일 화장품 시장 진출 확대 글로벌 화장품 전문기업 ㈜아미코스메틱(Ami Cosmetic Co., Ltd.)이 까다롭기로 유명한 독일 화장품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아미코스메틱의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퓨어힐스(Pureheals)가 독일 최대 헬스앤뷰티(이하 H&B) 유통체인인 ‘데엠(이하 DM)’ 1000여개 매장에 론칭했다. 따라서 지난해 9월 화장품 본고장인 프랑스 진출에 이어 독일 최대 H&B 스토어인 DM 입점에 성공하며 K-뷰티 선구자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퓨어힐스는 독일 DM 1000여개 매장 동시 론칭으로 퓨어힐스의 대표라인인 프로폴리스 라인(Pureheals propolis line)과 센텔라 라인(Pureheals centella line), 진생베리(pureheals Gingsengberry line), 차콜라인(Pureheals Charcoal line)을 선보임과 동시에 K뷰티를 대표하는 고품질 멀티기능성, 귀엽고 트렌드한 디자인, 자연주의 감성의 브랜드 스토리를 통해 까다로운 독일시장에서 한국화장품의 위상을 높였다. 
퓨어힐스는 작년 프랑스 마리오노 550개점 브랜드관 론칭 이후 독일 듀글라스(DOUGLAS) 브랜드 입점 계약을 마쳤으며, 2018년 상반기내 독일 NO.1 온라인쇼핑몰 잘란도(ZALANDO) 론칭, 오스트리아 비파(BIPA) 론칭, 스페인/포루투칼 엘코르떼 잉글레스 (El Corte Ingres) 론칭 등을 준비하면서 유럽시장에서 가장 영향력 높은 한국화장품 브랜드로 자리 매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번 퓨어힐스가 입점에 성공한 독일 H&B 스토어인 DM은 유럽 전역에 3000개가 넘는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70억 유로의 매출을 올렸을 뿐만 아니라 고객 모니터를 주제로 순위를 정하는 ‘Kundenmonitor Deutschland 2016’에서 가장 인기 있는 마켓으로 선정된 이력을 지닌 유럽 드럭 스토어 유통체인 중 가장 영향력이 높은 뷰티리테일 중 하나이며 독일에서는 최대의 NO.1 H&B 스토어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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