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647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르 피가로 지는 지난 13일 프랑스 소르본 대학 일부 학과에 등록만 한 채 학교생활을 전혀 하지 않는 일부 학생들의 실태를 고발했다.
일간지에 따르면, 학교에 등록한 학생들 중 10~20%는 행정적으로 등록만 한 후 수업에 나오지 않는 이른바 ‘유령 학생’들이다.
대학평가위원회가 소르본 대학과 관련하여 발표한 보고서에 의하면, 이러한 현상은 특히 폴란드어, 세르비아어, 불가리아어, 벨로루시어 등과 같은 몇몇 소수 사용 언어 학과에서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장-로베르 피트 소르본 대 총장은 “유령 학생들이 대학의 이름과 평판을 악용하고 있다”며 “이것은 프랑스 대학 시스템의 부패 증세 중 하나”라고 개탄했다. 그렇다면 이들이 등록만 한 채 학교에도 나오지 않고 또 다른 학습활동에 전혀 참가하지 않는 이유는 뭘까? 바로 기업의 인턴이 되는데 필요한 자격, 교통 및 영화요금 할인 혜택, 사회보장 혜택 등을 받기 위해서이다.
대학 총장들은 이러한 학생들의 속임수가 이미 예전부터 있어왔던 일이고, 이 같은 일이 비단 소르본 대학에만 있는 폐단은 아닌 것으로 여기고 있다. 그러나 이들 학생들의 태도보다 더 걱정스러운 것은 바로 이러한 현상을 이용해 재정적인 이익을 보고 있는 대학 측의 반응이다.
대학교는 등록 학생 1인당 연 150 유로씩의 보조금을 국가로부터 받기 때문에 등록이 많을수록 유리하다.
르 피가로는 피트 총장이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등록 비용을 연간 1천 유로로 올리면 등록만 하는 위장 학생들이 없어질 것”이라며 해결책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프랑스=유로저널 ONLY 뉴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13 프랑스-독일, 그리스 지원책 합의점 도달. file 유로저널 2010.03.29 1025
612 프랑스-독일, 그리스 지원책 합의점 도달. file 유로저널 2010.03.29 1900
611 프랑스-독일, 환경위해 합심했어요!! file 유로저널 2008.06.12 1330
610 프랑스-독일, 환경위해 합심했어요!! file 유로저널 2008.06.12 1043
609 프랑스-미국, 디지털 세금 합의 일단락 file eknews10 2019.08.27 717
608 프랑스-브라질, 라팔 전투기 협상 난항. file 유로저널 2009.09.15 1681
607 프랑스-브라질, 라팔 전투기 협상 난항. file 유로저널 2009.09.15 1304
606 프랑스-스페인, IRA법에 대응한 유럽 공동의 적극적 산업정책 촉구 편집부 2023.01.28 46
605 프랑스-아일랜드 해저고압전력케이블 부설 사업 착공 편집부 2023.11.29 9
604 프랑스-중국 성공적인 기후변화총회를 위한 공동 성명 발표 file eknews 2015.11.10 1200
603 프랑스.2019년부터 유럽 내 해외기업의 투자선호도 1위 유지 file 편집부 2022.03.08 32
602 프랑스3분기 성장률 0,3%, 가계소비 소폭 증가 file eknews10 2019.12.03 1236
601 프랑스·독일 정상,시리아 난민 감소 합의해 file eknews 2016.02.09 2342
600 프랑스군 아프간에 계속 남는다. file 유로저널 2010.08.30 1511
599 프랑스군 아프간에 계속 남는다. file 유로저널 2010.08.30 1455
598 프랑스군, 로헝 그바그보 숙소에 미사일 폭격. file eknews09 2011.04.11 1987
597 프랑스군, 아프간 파병 확대한다. file 유로저널 2008.09.23 1724
596 프랑스군, 아프간 파병 확대한다. file 유로저널 2008.09.23 1049
595 프랑스기업운동 노동담당이사 공금 유용 혐의로 조사 file 유로저널 2007.09.28 1904
594 프랑스기업운동 노동담당이사 공금 유용 혐의로 조사 file 유로저널 2007.09.28 1598
Board Pagination ‹ Prev 1 ... 335 336 337 338 339 340 341 342 343 344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