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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고위공무원도 '위드유'와 함께 '유리천장'도 깨야


여성 고위공무원단이 한 자리에 모여, 우리 사회의 유리천장을 깨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면서, 최근 확산되고 있는 미투 운동에 대한 지지입장도 밝혔다.

전체 국가 공무원 가운데 여성 비율은 49.8%로 이 가운데 고위직에 오르는 여성 비율은 6.5%, 97명에 불과하다.

중앙행정기관 48곳에서 국실장급 등의 고위 공무원은 지난해 12월 기준 1천501명인데 여성은 97명, 6.5%밖에 안 되고,  특히 13개 기관은 고위직 승진에 필요한 경력을 갖춘 여성 공무원이 아직 없다는 이유로 여성 고위 공무원이 단 한 명도 없다. 

그만큼, 경력을 갖출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것으로 이에대해 행정학과 법여성학 교수들은 모두 "10%란 목표는 달성이 어렵지 않다"면서 "OECD 평균이 30% 정도기 때문에 도전적인 목표로 보기도 어렵다는 의견도 제시했다."고 말했다.

당장 인사혁신처도 "달성 가능한 목표를 잡은 거"라면서 2016년 기준으로 4급 이상 공무원 중 여성이 13.5%기 때문에 2022년까지 10%는 가능하다는 판단이다.

민간에 비해 여성이 차별없이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고 여겨져 여성의 진출이 비교적 활발하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이다.

이에 따라 정부는 사회에 만연한 유리천장을 깨고 실질적 성평등 실현을 위해 '여성고위공무원 워크숍'을 개최해 조직 내 성차별 개선 등 유리천장을 깨기 위한 제도적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김판석 인사혁신처장은 "여러분들 모두 여성 비율이 낮았던 어려운 시기에 공직에 임용되셔서 이 자리까지 오셨다. 후배 여성 공무원이 더 이상 그와 같은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견인차가 돼 주시고 멘토가 돼 주시고 롤모델이 돼 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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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에 나선 김혜숙 유한킴벌리 상무는 "이제 다양성의 문제는 소수자의 문제를 다루는 문제가 아니라고 하는 말씀을 드린다. 이거(다양성)는 기업에서는 비즈니스 이슈이고요, 국가로 보면 국가 이슈가 된다. 또 다양성에 있어서의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 뭐냐면 다양성 숫자를 확보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여성고위공무원단은 사회 각 분야 고위직에 여성이 많이 진출해 여성의 대표성을 강화하는 등 실질적인 양성평등이 이뤄져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한편, 여성 고위 공무원단은 워크숍 시작에 앞서 #WITH YOU 밴드를 차고 최근 사회 전반에서 진행되는 '미투 운동' 등이 한국사회가 맞이한 큰 변곡점이라면서 지지선언을 통해 공직 내 성희롱과 성폭력 등을 예방하고 조직 내 여성에 적대적인 문화가 있다면 바꿔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였다.

<사진: SBS뉴스 화면 캡쳐>
한국 유로저널 노영애 선임기자
eurojournal26@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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