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4일자 메트로지에 따르면, 그 전날인 13일 여러 다른 사람들과 함께 승용차에 타고 있던 17살의 한 젊은 소년이 경찰관 한 명이 발사한 총탄에 맞아 부상을 입었다.
그는 올네이-수-부아(Aulnay-sous-Bois)에서 속도위반 여부를 가리기 위해 교통 단속반이 실시한 검문에서 탈출을 시도하려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사건 조사 결과 이 젊은 청년은 현장에 있던 한 경찰이 발사한 총탄으로 등에 부상을 입었다. AX라는 마크의 차를 운전하고 있던 이는 경찰의 서라는 지시에 말을 듣지 않고 심지어 경찰관 한 명을 넘어뜨리기까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