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46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퐁뜨네-수-부아(Fontenay-sous-Bois)에서 집단 강간 혐의를 받고 경찰에 소환된 여러 젊은이들이 결국 7년 전 윤간을 자행한 사실을 고백했다고 크레떼이유(Cr_teil) 검찰이 6월 18일 밝혔다.
"몇몇 사람들이 집단 강간에 참여한 적이 있는 젊은이들을 지목했습니다.”라고 크레떼이유 검찰당국이 밝혔다. 지금으로부터 약 7여 년 전 발생한 이 사건은 두 명의 피해여성이 검찰당국을 찾으면서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사건은 학교 스포츠 센터로부터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위치한 동굴에서 1999년 말과 2000년 사이 몇 달간에 걸쳐 일어났다.
사건이 발생한 당시 라리(Larris)시떼와 그 주변에서 살고 있던 범인들의 나이는 13세에서 17세 사이였다. 이 사건을 신고한 이의 당시 나이와 같은 연령대이다.
사건을 믿지 않는 주민들-작은 건물이 옹기종기 모여 마을을 형성하고 있는 이곳의 주민들 몇몇은 이번 강간 사건에 대한 고발내용에 대해 그럴듯하다고 믿는 눈치였다.
그러나 거의 대부분의 주민들이 이렇게나 많은 수의 젊은이가 사건에 연루되어 있다는 사실에 대해 믿기지 않는다는 듯 혀를 내둘렀다.
올해 22세인 오드(Aude)양은 “이곳 사람들은 서로서로 잘 압니다. 저는 이 소년들과 캠핑도 함께 떠났습니다. 그들은 제 친구들입니다. 그런 끔찍한 일을 저지를 수 있는 아이들이 아닙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어찌됐든 2005년 말 강간 사건의 첫 번째 피해 여성이 강간혐의를 받고 있는 이들 중 한 명에 의해 육체적 성폭력을 당했다고 고소하기로 결심했다.
현재 스무 여 명의 젊은이들이 집단 강간 및 위험에 처한 이를 바라만 보고 있었다는 혐의로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검찰에 의하면 이들 중 9명은 이미 감옥신세를 지고 있고 세 명은 아직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는 중이다. 변호사 Philippe Genty Santoni씨는 “지금까지 접수된 관련 신고사항을 고려해 본 결과 범인들은 모든 연령대에 걸쳐 분포되어 있으며 총 40~50명이 사건에 연루된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변호사는 다음주 중으로 또 한번의 대대적인 '체포'작업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러나 그는 “신중함이 결여된” 검찰 측의 사건 조사 방식에 대해 비판했다. 그는 “단지 두 명의 여성이 이 같은 일을 신고했다는 것만으로 무조건 젊은이들을 잡아두고 있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집단 강간이라고는 하지만 이들 여성의 동의 하에 이루어진 성관계일수도 있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했다.

<프랑스=유로저널 ONLY 뉴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33 프랑스, 3분기 공공부채 100,4%로 증가 file eknews10 2019.12.28 1196
632 프랑스, 2019년 가계 소득 크게 증가, 2020년 소폭 감소 전망(1면) file eknews10 2019.12.28 1972
631 유대인 '사라 할리미Sarah HALIMI' 살인 재판의 분노 file 편집부 2019.12.28 1242
630 작가 가브리엘 마츠네프 Gabriel Matzneff 아동강간의 논란 file 편집부 2020.01.13 1806
629 프랑스, 2019년 4분기 성장률 0,2% file eknews10 2020.01.14 772
628 프랑스 청년층, 기후위기 비관 강한 반면 환경 보호 인식 부족 file eknews10 2020.01.14 1282
627 프랑스 대기업, 여전한 출신 국가에 따른 채용 차별 file eknews10 2020.01.14 910
626 프랑스, 2019년 창업률 기록 갱신 file eknews10 2020.01.14 837
625 프랑스, 가계 자산 성장 약화, 기업, 정부 자산 상승(1면) file eknews10 2020.01.14 925
624 최초로 석방된 한국 입양인 이슬람 지하디스트 file 편집부 2020.01.20 1160
623 프랑스 수도권, 늘어나는 쓰레기에 정책 효과 미미 file eknews10 2020.01.21 1118
622 프랑스, 연금개편 반대 교통 파업 일단락 file eknews10 2020.01.21 1127
621 프랑스, 2019년 기업 부동산 투자 기록 갱신 file eknews10 2020.01.21 1085
620 프랑스도 저출산과 노령화 가속으로 사회 문제 대두 file eknews10 2020.01.21 1235
619 프랑스, 기업하기 좋은 나라, 외국인 투자자들에 인기 여전(1면) file eknews10 2020.01.21 889
618 떨어진 별 file 편집부 2020.01.27 1089
617 프랑스 포도주, 국제 경쟁력 약화, 수출 부진 전망 file eknews10 2020.01.28 1299
616 프랑스, 연금개편 반대 시위 찬성 여론 높아 file eknews10 2020.01.28 961
615 프랑스, 실업률 감소 추세 file eknews10 2020.01.28 1087
614 프랑스인, 긍정적 경제지표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사기 저하 file eknews10 2020.01.28 1210
Board Pagination ‹ Prev 1 ... 334 335 336 337 338 339 340 341 342 343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