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23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중국, 지난 5년간 연평균 7.1% 성장으로 세계 경제 비중 15% 차지 

중국의 국민총생산(GDP)이 지난 5 년동안 54조 위안에서 82.7조 위안(약 13조 602억 달러)으로 연평균 7.1% 증가해 세계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1.4%에서 15%로 상승하면서, 세계 경제 성장에 대한 공헌율이 30%를 상회한 것으로 발표되었다.
이어 중국 정부는 지난해 미국의 통상압박 속에서도 당초 목표를 웃돈 6.9%의 성장률을 달성한 만큼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도 6.5%로 제시하면서 미국과의 무역분쟁에서는 중국의 이익을 단호하게 지키기 위해 적극 대처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다만 글로벌 금융가에서는 지난해 세계 경제 비중의 15%인 82조7천억위안에 달한 중국 경제의 덩치를 감안할 때 6.5% 성장 속도 유지가 힘겨울 수 있다는 우려도 적지 않다. 세계은행(WB)은 수출 둔화와 기업 부채 부담 등의 우려로 중국의 경기 하향 추세가 뚜렷한 만큼 올해와 내년 경제성장률이 각각 6.4%, 6.3%로 떨어질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1127-국제 4 사진.jpg
11일, 약 3000명의 대표들인 모인 전국인민대표대회(중국의 의회)에서 시진핑의 주요 직책 중 하나인 국가주석의 3연임 금지 조항을 삭제하는 개헌안이 단 2 명만의 반대로 거의 만장일치로 통과되어 시진핑의 장기 집권, 혹은 영구 집권 가능성이 열렸다.

지난 5년간,중국기업 수 70% 증가한 9800만개 

 중국의 리커창 총리는 제13차 전국인민대표대회 정부업무보고에서 지난 5년간(2013~2017년) 중국이 경제사회 발전 분야에서의 성과를 이와같이 발표하고,대중창업, 만중혁신 사업을 전개하고, 다양한 지원정책을 실시했으며, 창업기업의 인큐베이터 시스템을 완비해 중국내 기업수도 같은 기간 70% 이상 증가해 9,800만 개에 달했다고 보고했다.
소비가 경제성장에 대한 공헌율이 54.9%에서 58.8%로 상승하고, 서비스업 비중이 45.3%에서 51.6%로 상승했으며 첨단기술 제조업의 연평균 성장률이 11.7%를 기록했다. 지난 5년간 도시 신규 취업자는 6,600만 명에 달했고, 도시화 수준이 52.6%에서 58.5%로 제고되어 8,000만 명의 농민이 도시인구로 전환했다.
리 총리의 보고에 따르면 전체 연구개발 투자비의 경우 연평균 11% 증가하여 그 규모가 세계 2위로 도약하고 항공우주, 심해탐사, 양자통신기술, 대형여객기 제조 등의 분야에서 주요한 성과를 이루었고, 중국의 고속철도, 전자상거래, 모바일결제, 공유경제 등이 세계적인 유행을 주도하며, 각 분야와 업종에 ‘인터넷+’가 광범위하게 응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대폭적인 감세 정책을 실시했으며, 영업세의 증치세 개혁을 통한누계 감세액 2조 위안, 추가로 영세기업 세수 우대정책, 각종 비용 감면 등의 조치로 기업부담을 총 3조 위안 이상을 경감했다.

빈곤인구 6,800만 명 감소,1억명에 신규 주택 제공

 탈빈공략(??攻?)을 통해 빈곤인구가 6,800만 명이 감소하고, 830만 명의 빈곤인구를 타 지역으로 이전시켰으며, 빈곤 발생율이 10.2%에서 3.1%로 하락했고, 판자촌주택 2,600만 채와 농촌 위험주택 1,700만 채를 개조하여 1억 명이 신규 주택에 입주하도록해 중국인들의 삶의 질을 높였다.
 지난 5년간 빈곤지원을 위해 중앙재정으로 2,800억 위안의 자금을 투입하면서, 농촌 및 빈곤지역 대상 고등학교의 모집인 수가 1만 명에서 10만 명으로 증가하는 등 총 4.3억 명의 빈곤학생을 지원했다.

중국 국방비 증가율, 예상보다 높은 8.1% 

올해 중국 국방비 예산 증가 폭이 7% 정도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높은 지난해보다 8.1% 증가한 1조 1,100억 위안(1753억 달러, 189조 원)으로 큰 폭으로 증가했다. 
항공 모함 도입 등 최신 군 장비 도입과 군 시설 개선을 통해 군사대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강한 의지를 드러낸 것이라는 분석이다.
중국의 국방예산 증가율은 지난 2011~2015년까지 10~12%대를 유지했으나 2016년 7.6%, 지난해는 7% 내외를 기록한 바 있다. 
중국의 국방 예산은 미국(6860억달러·741조원)의 4분의 1수준(한국의 4.4배)이지만 아메리카 대륙과 아시아, 아프리카 등 전세계에 분산돼 있는 미국 군사력과 달리 중국의 군사력은 아시아에 집중 배치돼 있다.  
게다가 중국 국방비 내역이 불투명한 점도 우려를 높이고 있다. 국방·안보 연구기관인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SIPRI)는 중국군이 운영하는 산업에 대한 보조금이나 핵무기 관련 부대에 대한 예산 등은 국방 지출 내역에서 빠져 있어,  중국의 실제 국방지출이 공식 발표되는 예산보다 55% 정도 많은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1.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Date2020.12.19 Category사회 Views205021
    read more
  2.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Date2019.01.07 Category사회 Views317495
    read more
  3.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Date2018.02.19 Category사회 Views328454
    read more
  4.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Date2017.06.20 Category사회 Views369007
    read more
  5.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Date2016.05.31 Category사회 Views403223
    read more
  6.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Date2016.05.22 Category사회 Views416005
    read more
  7.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Date2016.02.22 Category사회 Views400060
    read more
  8.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Date2015.11.23 Category사회 Views397706
    read more
  9.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Date2015.11.17 Category사회 Views403978
    read more
  10.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Date2015.10.01 Category사회 Views401240
    read more
  11.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Date2015.09.23 Category사회 Views413253
    read more
  12.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Date2015.09.22 Category사회 Views394073
    read more
  13.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Date2015.07.19 Category건강 Views423727
    read more
  14. 중국, 1월 수출입급증한 반면 외환보유고는 3조달러 무너져

    Date2017.02.15 Category국제 Views2110
    Read More
  15. 중국, 1인당 소득 지역 ‘1만달러 클럽’ 증가 속 총GDP는 하락 전망

    Date2016.03.01 Category국제 Views5253
    Read More
  16. 중국, 2018년 베-EU FTA통해 유럽 진출 기회 노려

    Date2017.10.11 Category국제 Views2254
    Read More
  17. 중국, 22년만에 무역 적자 사상 최대로 충격

    Date2012.03.28 Category국제 Views2296
    Read More
  18. 중국, 5천만개 사물지능통신(M2M) 연결로 세계 시장의 27% 차지

    Date2014.06.10 Category국제 Views2673
    Read More
  19. 중국, 가공 무역 비중 낮아지고 선진국 직접 투자 급증해

    Date2015.12.15 Category국제 Views2598
    Read More
  20. 중국, 경기 부양에 따른 하반기 소폭 반등 전망

    Date2022.10.05 Category국제 Views102
    Read More
  21. 중국, 공업제품 220여종 생산량이 세계 1위 유지

    Date2023.03.14 Category국제 Views131
    Read More
  22. 중국, 구조조정 본격화로 7퍼센트 중반의 감속 성장

    Date2013.10.22 Category국제 Views3985
    Read More
  23. 중국, 그리스에 적극 투자 발판 삼아 유럽 진출 노려

    Date2017.04.04 Category국제 Views2242
    Read More
  24. 중국, 네티즌 수와 모바일 결제 수준 세계 1 위

    Date2018.02.14 Category국제 Views1586
    Read More
  25. 중국, 다발적인 식품 안전사고 발생에 공포

    Date2012.06.26 Category국제 Views4484
    Read More
  26. 중국, 대규모 경기부양 정책에 한국'단비’

    Date2009.03.10 Category경제 Views1488
    Read More
  27. 중국, 대규모 경기부양 정책에 한국'단비’

    Date2009.03.10 Category경제 Views1258
    Read More
  28. 중국, 대규모 경기부양 정책에 한국'단비’

    Date2009.03.10 Category경제 Views1441
    Read More
  29. 중국, 대규모 경기부양 정책에 한국'단비’

    Date2009.03.10 Category경제 Views1475
    Read More
  30. 중국, 대규모 경기부양 정책에 한국'단비’

    Date2009.03.10 Category경제 Views1700
    Read More
  31. 중국, 대규모 경기부양 정책에 한국'단비’

    Date2009.03.10 Category경제 Views1536
    Read More
  32. 중국, 대규모 투자자본으로 유럽 우량기업 적극 인수

    Date2011.07.13 Category국제 Views7824
    Read More
  33. 중국, 독일의 2016년 최대 교역상대로 부상

    Date2017.03.07 Category국제 Views1620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 1861 1862 1863 1864 1865 1866 1867 1868 1869 1870 ... 2287 Next ›
/ 228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