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정의당?민주평화당 ‘공동 교섭단체’ 결성으로 강한 목소리 낸다.
 
정의당과 민주평화당과 공동교섭단체를 추진하기로 결정하면서 4 번째 국회 교섭 단체로 등극했지만, 두 개의 정당이 결합한 것이기에 정부 보조금에는 변화가 없다.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는 12일 정의당 상무위 모두발언에서 “앞으로 당내 결정절차와 평화당과의 협의를 거칠 것”이라고 밝혀, 민주평화당의 공동교섭단체 추진에 따라 양당 모두 원내영향력을 키울 것으로 보인다.
노 원내대표는 “이러한 결정은 촛불혁명이 제기한 ‘이게 나라냐’라는 물음, 그리고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어달라는 요구에 대한 정의당의 고뇌어린 답변”이라며 “현재 국회는 수구보수의 틀에 갇혀 한치도 앞으로 나아가고 있지 못하다”고 지적했다.

1127-정치 4 사진.jpg

그는 “민생입법은 물론, 공수처 설치와 같은 사법개혁, 불안정 노동자의 권리보장을 위한 노동개혁 등은 답보 상태에 머물러 있다”며 “국민을 위한 개헌과 민심 그대로를 반영하는 선거법 개정 역시 ‘기득권 수호’라는 거대한 암초 앞에 놓여있다”고 강조했다.
바른미래당이 정의당과 민주평화당의 공동교섭단체 추진에 대해 “정의를 포기한 정의당은 존재가치가 없다”면서 “교섭단체만 구성할 수 있다면 정체성 따위는 엿 바꿔 먹을 수 있다는 것인가”라고 ‘정체성’을 비판했다. 

이에 대해 정의당과 민주평화당은 즉각 반발했다. 
정의당 김동균 부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바른미래당에는 과연 미래가 있는가”라고 받아쳤다. 
김 부대변인은 “정의당은 정체성을 포기한 적이 없다”며 “공동교섭단체 구성이 합당이라도 되는양 호도하는 행태는 못된 마타도어일뿐이다”라고 반박했다. 정의당과 민주평화당의 공동교섭단체 추진은 국회 내부에서 문제되고 있는 의회구조를 극복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론이라는 설명이다.
그는 특히 “(바른미래당은) 지방선거를 앞두고 헐레벌떡 통합을 추진하고, 구성원들을 제대로 설득조차 못해 반쪽짜리 통합이라는 비판을 듣고 있다”고 지적했다.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합당으로 쪼개진 민주평화당은  “정체성을 운운하며 트집을 잡고 있다”며 “바른미래당은 정체성의 'ㅈ'도 말할 자격이 없다”며 강하게 받아치면서,  “그렇게 정체성이 중요하다면 지금 당내 정체성이 다른 의원들을 볼모로 붙잡아 두는 일부터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동교섭단체 추진 과정에서 정의당 내부 커뮤니티에선 ‘스스로 명분을 약화시키고 있다’, ‘당원의 의사와 무관하게 이뤄질 것’ 등의 비판이 제기 등 당내 반발이 있었던 만큼 정의당 역시 당 분위기를 잡아가겠다는 입장을 나타내고 있다.

이 때문에 정의당 지도부 역시 당위성을 확보하며 본격적인 당원 설득 작업에 나서기로 했다.
오는 17일 당 지도부는 전국위원회에서 민주평화당과의 본격적인 협상 돌입을 승인받는 것을 목표로, 전국을 돌며 당원들을 만난다는 계획이다. 
노회찬 원내대표는 MBC 라디오 <양지열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공동교섭단체 추진에 나선 이유에 대해  “(교섭단체 운영 과정에서) 단일한 목소리를 낼 것이고, 차이나는 부분은 각각 독자적인 활동을 허용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면 오히려 없는 것보다 있는 것이 개혁진영을 전체를 위해서도 바람직하고 개혁진영을 지지하는 국민들에 대한 도리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촛불 이후에 민심의 어떤 향배가 현재 국회에 정확하게 반영되지 못하고 있다”며 “새로운 교섭단체 출현이 국회 내에서 민심의 균형을 잡는데 도움이 되리라고 본다”고 말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1.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3.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4.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5.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6.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7.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8.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9.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10.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11.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12.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13.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14. 우유 섭취가 구강내 세균총에 영향 미쳐 충치 세균 억제

  15. 중년기에 비만하면 치매 발생 위험 두 배

  16. 서울시, 서울숲 61만㎡ 완성하고 세계적 생태문화공원 재생

  17. 충북도, 2018년 3,717억 원 투입해 ‘일자리 10만개’만든다

  18. 전남도,주요 개발관광지 드론 항공촬영해 활용도 높여

  19. 경북 경주, 신화랑 풍류벨트 ‘경주 화랑마을’개관

  20. 경남도, 일?가정 양립을 위한 유연근무제 정착시킨다.

  21. 제주 경제 선도할 제주 향토 강소기업 육성!.

  22. 경기도,226억 규모 굿모닝론·재도전론에 ‘서민가계 훈풍’

  23. 강원도 공공기관, 중소기업에서 공공구매 납품 올 목표 3조원

  24. SK이노베이션,유럽시장 전진기지 헝가리 생산공장 기공식 열어

  25. LG 세탁기 상징 ‘인버터 DD모터’ 20년간 누적 생산 7천만 대

  26. 두산, 메이저리그(MLB) 후원 통한 북미 마케팅 본격화

  27. 대우전자, 중국 시장 공략 `가속화`

  28. 대우조선해양 LNG운반선 2척 수주로 누적수주 금액 2조원 돌파

  29. 삼성重, 세계 최초 `스마트십 사이버 보안` 인증 획득

  30. 추울수록 더 심해지는 ‘불면증’, 진료 인원 꾸준히 증가해

  31. 현대엘리베이터, 중국 상하이에 스마트 공장 착공

  32. 삼성전자, 7조6천억 규모 중국 시안 반도체 2기 라인 착공

  33. 밀레니얼 세대 4명 중 1명 '암호 화폐 거래 경험'

Board Pagination ‹ Prev 1 ... 391 392 393 394 395 396 397 398 399 400 ... 2287 Next ›
/ 228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