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55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올해 독일에서 열린 월드컵, 프랑스는 아쉽게도 우승을 이탈리아에게 내 주어야 했다.
하지만 이 같은 아쉬운 사실을 알기 전인 지난 7월 5일과 6일 프랑스는 흥분을 감추지 못한 팬들의 행동으로 비극적인 결과를 낳았다.
우선 프랑스 팀이 이긴 5일 밤 프랑스의 북쪽에 위치한 도시 랑스 에서는 20대 여성 한 명이 승용차 창문 밖으로 몸을 내민 채 기쁨의 소리를 지르다가 그만 승용차가 도로에서 빗나가는 바람에 사망했다.
파리 남부에 위치한 에손도에서는 여러 명의 젊은이들이 길에 주차되어 있는 차량 및 쓰레기 통에 불을 질러 소방대원들이 긴급 출동하기도 했다. 또 같은 시각 오페라 역에서는 18세 청소년이 열차 지붕에 올라갔다 발을 헛디뎌 떨어지는 바람에 목숨을 잃었다.
대형 스크린이 설치되었던 프랑스 수도 파리의 한 경기장에서는 폭력 사태도 일어났다. 이 사고로 18세 소년이 타인이 휘두르는 흉기에 찔려 심한 상처를 입었다.
파리의 거리 곳곳과 광장은 이날 프랑스가 경기에서 이겼다는 소식에 50만 명의 인파로 즉시 채워졌는데 샹젤리제 대로에서는 웃지 못할 사건이 벌어지기도 했다. 청소년들이 경찰들을 향해 캔과 병을 던지고 이에 맞서 경찰은 최루탄을 쏘았던 것. 이날 프랑스 시민들의 흥분으로 인해 일어난 크고 작은 사고로 수도 파리에서만 2백 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체포되었다.
프랑스 남부에 위치한 도시 리옹 에서도 비극이 일어났다. 손 강 다리에서 친구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며 술자리를 가진 한 청년이 흥분해서 강으로 뛰어들었던 것. 이후 소년의 모습은 종적을 감추었고 경찰은 여러 차례 수색을 한 결과 이 청년이 익사했을 가망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지네딘 지단이 태어난 곳인 프랑스의 남부 마르세이유와 그레노블에서도 청소년과 경찰의 충돌이 있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5 2022년 프랑스 경제, 2.6% 성장에 안도해 편집부 2023.02.27 52
214 프랑스 육류 산업, 온실 가스 배출로 가축기르는 방법 전환 고민 file 편집부 2023.02.27 105
213 2022년 물가 상승 고통,소득과 주거 환경 등에 차이 커 file 편집부 2023.02.27 88
212 프랑스 등 11개 회원국, 원자력 분야 협력 강화 위한 '원자력 연합' 결성 편집부 2023.03.14 28
211 프랑스 상원, 파업 지속에 Macron의 연금 개혁안 승인 편집부 2023.03.14 28
210 파리 등 프랑스내 마크롱 연금개혁안 반대 시위 격렬 편집부 2023.03.14 56
209 프랑스 원자력 산업, 러시아 대기업과 연결 유지해와 file 편집부 2023.03.14 52
208 프랑스 원자력 발전소,큰 균열 발견으로 EDF 곤혹 편집부 2023.03.14 77
207 프랑스 재앙 수준의 가뭄이 한 달 이상 지속되어 편집부 2023.03.14 77
206 프랑스 연금 개혁 반대 시위에 온통 쓰레기 더미로 곤욕 편집부 2023.03.28 18
205 마크롱, 인터뷰중 고급 손목시계 착용에 구설수 올라 편집부 2023.03.28 21
204 프랑스 빅 브라더 비디오 감시 도입에 반발 커 편집부 2023.03.28 19
203 프랑스 기업,Covid-19 대유행 이후 자사주 매입 기록적 file 편집부 2023.03.28 20
202 파리 시내, 셀프 서비스 전기 스쿠터로 사고 급증 편집부 2023.04.04 22
201 프랑스 이민자들의 수, 전체 인구의 10% 차지해 편집부 2023.04.04 31
200 프랑스 최고 법원, 4월 14일 마크롱 연금개혁 합헌 여부 예상 편집부 2023.04.04 20
199 프랑스, 국가 부채와 예산 적자 모두 EU기준 크게 웃돌아 편집부 2023.04.04 22
198 Macron, 물 절약 계획 발표로 연금 불안 일축해 편집부 2023.04.04 22
197 부르키나파소, 프랑스 르몽드와 해방 일간지의 특파원 추방 편집부 2023.04.04 17
196 프랑스 교사 사무엘 패티 참수 혐의로 14명을 재판에 회부 편집부 2023.04.11 23
Board Pagination ‹ Prev 1 ... 356 357 358 359 360 361 362 363 364 365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