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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5일자 르 피가로 지에 따르면 파리 시가 드디어 ‘정략 결혼’에 반대하는 액션을 취하고 나섰다. 시 의원들은 책자를 편찬하고 여러 인권단체들의 후원을 받아 마지못해 결혼해야만 하는 커플들에게 ‘노’라고 말할 것을 촉구했다.

15페이지 분량의 책자에는 “강제 결혼에 대해 당신은 ‘노’라고 말할 권리가 있습니다.” 라는 문구가 보인다. 이 책자는 이미 5만 부 이상이 배포되었다. 이처럼 파리 시는 강압적인 결혼을 해야만 하는 커플들을 위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남녀 평등 연구소의 책임자 오딜 모리오(Odile Morilleau)씨는 «이 주제와 관련한 우리의 업무는 여러 인권단체들이 ‘아직도 정략결혼이 자행되고 있다’고 제보를 하며 피해자들의 보호를 요청해 온 작년부터 이미 시작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현재로서는 정략결혼이 얼마나 이루어지고 있는지에 대한 정확한 통계자료가 없는 실정이다. 그러나 프랑스 관련 당국은 “자국에 살고 있는 약 7만 여 명에 이르는 젊은 여성들이 바캉스 기간 동안 그들의 본국으로 돌아가 자신이 직접 선택하지도 않은 남자와 강제로 결혼해야만 하는 여건에 있다”고 설명한다. 파리 시는 최근 정략결혼을 한 것으로 의심되는 10여 쌍의 부부들을 찾아냈다. 이들은 파리의 2,3,8,14,19,20구에 걸쳐 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안느 히달고(Anne Hidalgo)씨는 “파리 시가 이 문제에 대해 더 이상 침묵하지 않는 이상 해결의 실마리가 보입니다. 일단 정략 결혼제도에 어쩔 수 없이 따라야만 하는 처지에 놓인 젊은 남. 녀들이 당당히 ‘싫습니다’를 말 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라고 설명했다. 인터넷에서도 관련 책자들을 찾아볼 수 있다.  www.paris.fr 사이트에서는 강제결혼에 반대하고 피해자들을 보호하는 여러 인권단체들의 연락처 또한 기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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