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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성별 임금 격차 21%  

지난해 성별 임금 격차가 21%인 것으로 조사됐다. 남성이 시간당 평균 100유로를 벌 때 여성은 79유로를 받는다는 것을 뜻한다. 연방 통계청에 따르면 성별 임금 격차는 2016년과 비교했을 때 변동이 없었고, 16개 주(州) 중에서 바덴뷔르템베르크주가 26%로 가장 높았다. 

기사사진.png

성별 임금 격차 21%를 비유적으로 표현하면, 1년 동안 여성이 남성보다 일을 대략 77일 더한 셈이 된다. 그리고 남성이 1월 1일부터 임금을 받으면 여성은 대략 3월 18일부터 임금을 받는다는 뜻이 된다. 
연방 통계청은 성별 임금 격차가 큰 원인으로 파트타임으로 일을 하는 여성이 여전히 많고 고위직에 있는 여성이 드물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실제 독일재건은행(KfW)의 조사에서 중소기업 임원의 여성 비율은 약 20%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일노동 동일임금'의 원칙도 지켜지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직장에서 똑같은 자격을 갖추고 똑같은 일을 해도 2014년 기준 여성이 남성 동료보다 임금을 시간당 6% 적게 받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이 조사는 4년마다 시행되지만, 직장 내 동료 성별 임금 격차가 2006년 8%, 2010년 7%였음을 고려했을 때 임금 차별은 크게 개선되지 않았다고 볼 수 있다. 지난해 독일 정부는 성별 임금 격차를 해소하는 방안으로 '임금공개법'을 시행해 여성이 같은 일을 하는 남성 동료의 연봉 정보를 회사에 요청해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지역별 성별 임금 격차도 컸다. 연방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구서독 지역에서 성별 임금 격차는 1%포인트 하락해 22%로 조사됐고, 구동독 지역은 7%로 변동이 없었다.  

사진 출처: Statistisches Bundesamt online

독일 유로저널 김신종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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