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21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지역재정 균형발전, 수도 베를린 꼴찌


동서독이 통일한지 25년이 지났지만, 지역간의 차이는 아직도 뚜렷하다. 독일이 지역재정의 균형있는 발전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기금마련에서도 동서독간의 지역차가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작년 지역마다 지불된 액수가 역대 기록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1.png

  (사진출처: spiegel online)


지난 22일자 독일의 주요언론들은 작년한해 독일 전지역에 균형있는 발전을 위해 가난한 지역과 부자인 지역간 서로 나눈 액수가 112 유로에 달하면서, 전년대비 5.3% 증가한 결과를 가져왔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가장 많은 액수를 지불한 지역은 작년에도 역시나 바이에른 주였다.  

 

독일 지역간의 재정능력의 차이는 통일된지 25년이 지나도 해결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동독 지역에서 수입이 가장 많은 브란덴부르크주도 서독지역에서 수입이 가장 적은 잘란트주보다 적다. 서독지역의 재정수순은 독일 전역 평균의 154.2% 반면, 동독지역은 68.8% 차이가 크다. 전체 지역의 균형을 위해 흐르는 돈의 69% 동독지역으로 지불된다.  


2017 독일의 전체 지역의 재정적 균형을 위해 가장 많은 돈을 지역은 바이에른주로 58 9000 유로를 기금으로 지불했으며, 다음 바덴-뷔텐베르크주 (28 유로) 헤센주 (25 유로), 그리고 함부르크가 4000 유로를 냈다. 나머지 주들은 모두 반대로 돈을 받은 지역들로, 가장 많은 돈을 받은 지역은 독일의 수도인 베를린으로 전체 액수의 37.8% 해당하는 42억유로를 지원 받았다.   


독일의 이러한 지역재정 균형을 위한 제도는 앞으로 2019 까지만 시행될 예정으로, 2020 부터는 서로간 돈을 내거나 받는 것이 아니라, 지역간 재정능력에 따른 매출세에 차별을 예정이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800 獨, EU에 ‘CO2 Tourism’ 조장하는 현행 합성연료 개선 촉구 편집부 2024.06.15 7
9799 독일 경제, 침체에서 느리게 회복하는 단계 진입 전망 편집부 2024.06.15 7
9798 독일 정부, 저렴한 주택 부족문제 해결에 지원정책 확충 편집부 2024.06.15 8
9797 독일 소매업 매출 감소,유로 2024개최되는 6월 매출 반등 기대 편집부 2024.06.06 9
9796 인텔의 독일 반도체 공장 가동, 2028년 이후로 지연 전망 편집부 2024.06.15 9
9795 독일 경제 1/4분기 소폭 상승해 경기침체 상황 피해 file 편집부 2024.06.02 10
9794 독일 정부 재정 마이너스 수십억유로에 달해 (3월 6일자) file 편집부 2024.04.23 11
9793 독일, 조기 퇴직 증가세로 63세에 은퇴 점점 많아 file 편집부 2024.06.15 12
9792 역대 최고 코로나 위기에 직면한 독일,대책 마련에 직면 file 편집부 2022.03.02 13
9791 독일 초과 근무 중 절반 무급으로 근로자들 320억 유로 손실 추산 file 편집부 2024.06.02 13
9790 임금 상승과 인플레이션 완화 불구하고 독일인들 지갑 잠근다(3월 6일자) file 편집부 2024.04.23 14
9789 유로저널 홈페이지의 방문자 폭증으로 증설 작업이 3 개월이상 소요되어 임시로 2월 27일에 3 개월분을 모아서 게재합니다. 편집부 2022.03.02 15
9788 독일, EU의 중국산 전기차 보조금 조사에 업계 우려 file 편집부 2023.10.04 15
9787 독일 국토 중 약 90%가 5G 서비스 사용권 도달 편집부 2023.10.11 15
9786 독일 빵 가격,인력 부족으로 2019년 이래 가장 큰 폭 상승 file 편집부 2024.06.02 15
9785 독일 주택 매매가격, 다시 상승할 가능성 높아질 전망 file 편집부 2024.06.02 16
9784 IMF, 2025년부터 독일 경제 높은 성장 전망해 편집부 2024.06.06 16
9783 러시아산 에너지 즉각 수입 금지로 인해 file 편집부 2022.04.27 17
9782 독일 난방 시설 중 2/3가 20년 이상 된 노후 설비 편집부 2023.11.29 17
9781 독일 기름 가격, 세금과 환경 부담금으로 유럽에서 높은 수준 file 편집부 2024.06.02 17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490 Next ›
/ 4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