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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몽드, 피가로, 메트로 등 프랑스 유명 소식지들이 최근 프랑스에서 통과된 “공공장소 흡연 금지 법안” 에 대해 앞다투어 보도했다.
프랑스에서도 이제 공공장소에서 남녀를 불문하고 여유롭게 담배를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을 볼 수 없게 된다. 애연가들은 이 같은 법적 조치로 ‘흡연 구역’이라고 지정해 놓은 일정 장소에서만 흡연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와 동시에 프랑스 정부측은 흡연을 하는 사람들의 수를 줄이고자 금연 캠페인 혹은 흡연 중단 프로그램 등을 도입하기 위한 명목으로 해마다 1억 유로 상당의 금액을 지출하는데 동의했다.
프랑스 정부가 이 같은 단호한 조치를 내리는 데에는 애연가들로부터 쏟아지는 강력한 반발에 부딪히는 등 적지 않은 어려움이 있었다. 그런 만큼 공공 장소에서 흡연을 금지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법안을 도입하는데 있어 여러 번의 좌절과 망설임이 있었다. 그러나 어쨌든 프랑스는 다른 유럽 나라들의 상황을 인식, 그들과 같은 길을 가는데 마침내 성공한 듯 보인다.
따라서 프랑스는 ‘바-따바’ (Bars-tabacs: 우표, 복권, 커피, 가벼운 맥주 종류 등을 파는 곳), 레스토랑 그리고 나이트 클럽 등에서의 흡연 금지법을 점차적으로 확대 실시하여 2008년 1월까지 전면적인 시행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물론 이들 프랑스 외식업체들은 애연가를 위해 완전 밀실형태의 흡연실을 한 켠에 마련할 수 있다. 하지만 이들이 지금처럼 건물 내 아무 곳에서나 흡연을 할 수 있는 날은 이제 얼마 남지 않은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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