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53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외국인 간병인력 모집해야


노령인구가 점점 많아진다는 것은 많은 돌봄이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독일에 노인을 돌보는 인력이 턱없이 부족하다. 현재 1 7000명의 간병인력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건강부장관 엔스 슈판 (Jens Spahn) 외국인 인력을 많이 모집할 의지를 보였다.


1.png

  (사진출처: tagesschau.de)


지난 31일자 독일의 주요언론들은 많은 외국인 간병인력을 독일로 끌어들이길 원하는 건강부장관의 의지를 일제히 보도했다. „우리의 이웃국가들에서 간병인력을 초대하는 것이 우리에게 놓여진 선택이다라며 라이니세포스트지와 인터뷰한 슈판 장관은 자신의 계획이 유럽연합내 자유로운 일자리 이동을 통해 가능할수 있음을 덧붙였다. 그러나, 정부가 어떻게 외국인 인력을 모집할지에 대한 발표는 없었다.   


현재 독일에서는 1 7000명의 간병인력이 부족한 가운데, 8000명의 추가인력을 위한 새로운 법안을 세우고있는 중이다. 무엇보다 간병교육을 받았지만 현재 간병인으로 활동하고 있지 않은 인력들을 다시 부를 계획인 가운데, 그러기 위해서는 임금을 높이고 많은 교육을 통해 직업 자체를 지금보다 매력적으로 변화시켜야만 한다. 또한, 외국에서 받은 간병교육이나 의사 자격증을 인정하는 과정이 지금보다 빨라져야한다는 슈판 장관의 의견이 이어졌다.


작년한해 독일 전역에서 1 181명이 이분야에서 임대노동으로 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4년도 수치는 7374명에 불과했다.


문제는 이러한 임대노동 인력의 임금이 정규직 인력보다 확연히 적다는데에 있다. 건강 병간호 분야에서 하루 8시간 온종일 일하고 받는 세전 한달 평균 임금은 2016년말 3203유로인 반면, 임대노동 인력의 임금은 2579유로로 차이가 크다. 같은 조건에서 노인간병 인력이 정규직이였을때 버는 한달 세전 평균 임금은 2016 2436유로인 반면, 임대노동 인력의 임금은 평균 2131유로로 역시 차이가 난다.     


좌파당의 노동정책 대변인 사비네 찜머만 (Sabine Zimmermann) 언론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독일은 오직 좋은 일자리 조건을 제공할때만 전문인력을 얻을수 있다 문제의 원인을 꼬집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684 독일 경제 활황에 44만 전문 인력 부족으로 300억 유로 손실 file eknews02 2018.06.12 1052
8683 독일 인구 8명중 1명은 외국인, 삶의 만족도는 원주민에 못미쳐 file eknews02 2018.06.12 921
8682 독일, 난민 네 명중 한 명만 직업가져(1면) file eknews21 2018.06.04 1163
8681 독일, 이주민들 완화의학 서비스 이용 드물어 file eknews21 2018.06.04 965
8680 독일귀화 외국인 수치증가, 새롭게 기록세워 file eknews21 2018.06.04 1021
8679 독일, 실업자수 또 다시 최저치 기록 file eknews21 2018.06.04 1165
8678 독일 노동부 장관, 피고용자 보호정책 확대해야 file eknews21 2018.06.04 795
8677 문화와 예술, 이주사회에서 중요한 중재 역할 file eknews21 2018.05.29 982
8676 독일 세입자, 빈곤 위험 더 높아져 file eknews21 2018.05.29 1055
8675 독일 도시들, 사회계층간 게토 형성 뚜렷 file eknews21 2018.05.29 1032
8674 독일 유치원비, 지역별 차이 커 file eknews21 2018.05.29 1307
8673 도이체반, 경쟁자 타깃한 새로운 티켓 file eknews21 2018.05.29 1675
8672 독일, 삶의 질 높은 도시에 뮌헨 꼽혀 file eknews02 2018.05.22 1446
8671 독일국민 절반, 이주민 사회통합 문제는 국가책임(1면) file eknews21 2018.05.22 1020
8670 독일 보육원 의무화,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별 의미 없어 file eknews21 2018.05.22 1529
8669 독일 우체국, 소포비 인상 file eknews21 2018.05.22 1573
8668 독일, 간병 공보험비 또 오를 듯 file eknews21 2018.05.22 1199
8667 독일, 직업 활동자 수치 크게 증가 file eknews21 2018.05.22 1072
8666 독일, 외국인 돌봄인력 수치 거의 두배 증가 file eknews21 2018.05.16 1361
8665 독일, 앞으로 온라인 의사 상담 및 치료 활발해질 듯 file eknews21 2018.05.16 970
Board Pagination ‹ Prev 1 ...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 492 Next ›
/ 49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