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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 왕국' 사우디, '탈 석유 정책'으로 태양광 발전 적극 나서
손정의 日소프트뱅크, 사우디와 2천억 달러(약 212조원) 규모의 사상 최대 태양광 사업 수주로 화제 

사우디아라비아가 석유 시대의 종언이 다가오고 있는 데다가, 미국의 셰일 혁명 이후 세계 석유 시장이 구조적 저유가 시대에 진입하고, 시장 주도권도 미국에 빼앗기면서  '석유 왕국'에서 벗어나 새로운 미래개척에 나섰다. 
하지만, 사우디는 국토 대부분이 사막지대이고, 보유한 첨단기술도 없는 만큼, 이번에도 개척분야는 광활한 사막이 내리쬐고 불어대는 햇볕과 바람이라는 장단점을 이용해  탈 석유시대의 미래를 찾기위해 태양광, 풍력발전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우선, 사우디는 탈 석유화를 통해 현재 미미한 수준인 재생에너지 이용 비중을 2023년까지 전체 전력의 10%까지 높이는 등,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사우디 국왕도 지난해 말 2018년 예산안을 발표하면서 '석유 의존도를 50%까지 낮추겠다'고 선언하며,'비전2030' 틀 안에서 경제 구조를 개혁할 뜻을 밝히기도 했다. 
다만, 석유 부문에서의 패권국 지위상실 가능성에 대한 사우디 왕족의 우려 때문에 진전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사우디 아라비아는 오는 2032년까지 태양광 발전산업을 키우기 위해 1천90억달러(한화 124조원 규모)를 투자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한 바 있었다.
마에르 알-오단 킹 압룰라시(市) 원자력 및 재생에너지 자문관은 2012년 5월 발표 당시 "사우디 아라비아가 향후 20년안에 4만1천 메가와트급 태양발전 설비를 갖추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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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사우디 전력회사 아쿠아파워가 수도 리야드의 20만 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사카카 태양광 발전사업 입찰을 따냈다. 이 사업에는 3억달러(약 3,260억원)가 투입되고 수백 개 일자리도 창출되는데, 사우디 정부는 연말까지 이와 비슷한 규모의 태양광모듈과 풍력발전 시설에 70달러(약 7조6,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에 있다. 

손정의 日소프트뱅크, 사우디와 사상 최대 태양광 사업 수주 

손정의 사장이 운영하는 일본 소프트뱅크가 사우디아라비아와  단독 프로젝트로는 사상 최대 규모인 2000억 달러(211조 7600억원,약 21조 엔) 규모의 태양광 프로젝트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 
손정의 사장은 사우디아라비아의 모하메드 왕자와 3월 27일 뉴욕에서 2000 억 달러(약 21조 엔) 규모로 2030년까지 총 200기가와트의 발전 능력을 갖추게 될 태양광 프로젝트에 대한 MOU를 체결함으로써, 사우디와 소프트뱅크의 관계를 강화하고, 사우디 경제의 다양화를 목표로 황태자의 계획을 후원하게 된다. 
한국 무역협회 자료에 의하면 손 사장은 이 프로젝트가 사우디 전력 발전에서의 석유 의존도를 줄이는 데 기여할 뿐 아니라 최대 10만 명의 고용을 창출하고, 전력비용이 약 400억 달러 감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3주에 걸쳐 미국을 방문 중인 모하메드 왕자는 이날  "인류의 역사에 있어 중요한 단계입니다. 부담과 리스크가 크지만 해내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손 사장은 "사우디에는 큰 태양과 넓은 대지, 거기에 기술자와 노동자가 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이지만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선견지명도 있다"고 말했다.
소프트뱅크는 향후 3~4년 안에 사우디에 250억 달러를 투자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것은 2030년까지 석유 의존 일변도의 사우디 경제의 다양화를 실현한다는 계획 ‘비전 2030’을 주도하는 이 왕자에게 있어 강력한 후원자이다. 소프트뱅크는 또한 모하메드 왕자가 홍해 연안에 건설을 계획 중인 새로운 산업 도시 ‘NEOM’에 15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또한 회사 산하의 비전 펀드는 사우디의 재생 에너지와 태양광 발전을 위해 시설을 다양화한다. 그 일환으로 국유 기업 사우디 일렉트릭 시티에 100억 달러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소프트뱅크는 ‘NEOM’에 여러 거점을 개설할 전망이다. 
사우디는 모하메드 왕자의 계획의 실현을 위해 제휴의 움직임을 가속화하고 있다. 2240억 달러의 자산을 보유한 사우디 국부 펀드의 공공 투자 펀드는 지난해 약 540억 달러를 투자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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