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02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하르츠 퓌어 수급자 절반 이상은 이주민


독일에서 장기 실업자에게 기본 생활금이 지급되는 하르츠 퓌어 (Hartz-IV) 제도 수급자들중 이주민 비율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무엇보다 망명을 원하는 사람들의 이주가 크게 증가한데에 이유가 있는 것으로 설명된다.


1.png 

 (사진출처: neuepresse.de)


지난 10일자 독일의 주요언론들은 독일 사회보장 제도인 하르츠 퓌어 수급자의 절반 이상이 이주민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일제히 보도하면서, „지난 몇년간 독일에서 망명을 원하는 난민들의 유입이 컸던 것이 주요 원인이라는 연방 노동청 대변인의 말을 전했다.


디벨트지의 보도에 의해 알려진바에 의하면, 2017 9 독일에서 노동력이 있는 장기 실업자가 하르츠 퓌어의 도움을 받고 있는 경우는 430건이며, 이들중 55.2% 이주배경을 가지고 있다. 2013 비율은 43%, 지난 4년간 이주민 비율이 크게 증가한 모습이다.   


그러나, 연방 노동청 측은 놀랍지 않다는 반응을 보이면서, 대부분의 난민들이 아직 독일어 능력이 부족하거나 망명인정 이후 자신의 직업능력이나 학력으로 독일에서 바로 일자리를 찾기가 쉽지 않은 이유로, 잡센터로 부터 우선 하르츠 퓌어 제도를 통한 지원이 이루어지는 것이 일반적이라는 설명이다. 연방 노동청에 따르면, 지난 2월달 하르츠 퓌어 수급자 수치는 595 명이였으며, 이중 426만명이 노동능력을 갖추고 있었다.    


연방 노동청 통계에 있어 이주배경이란, 본인이나 부모중 최소 한명이 독일국적을 가지고 태어나지 않은 경우를 말하며, 잡센터에서 출신에 대한 기입은 의무가 아닌 자유선택이다. 독일에서 모든 실업자들의 79% 자유의지로 자신의 출신에 대해 밝힌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649 독일 노동시장, 앞으로 점점 더 외국 인력에 의지 file eknews21 2018.04.16 1058
8648 독일, 현금 지급기 점점 사라져 file eknews21 2018.04.16 1253
8647 독일, 개인 금융자산 증가, 새롭게 기록세워 file eknews21 2018.04.16 1075
8646 독일, 외국인 수치 1060만명으로 증가 file eknews21 2018.04.16 1391
» 독일, 하르츠 퓌어 수급자 절반 이상은 이주민 file eknews21 2018.04.16 1027
8644 독일, 계속되는 출생 증가율(1면) file eknews21 2018.04.09 1111
8643 독일 업체들, 유연한 노동시간제 요구 file eknews21 2018.04.09 922
8642 독일, 급진 이슬람 살라피스트 수치 두배로 증가 file eknews21 2018.04.09 1280
8641 독일, 디젤차량 판매 25% 감소 file eknews21 2018.04.09 1127
8640 독일가계, 지난 겨울철 난방기 사용 감소 file eknews21 2018.04.09 1379
8639 베를린, 대학생 임대료 크게 올라 file 편집부 2018.04.02 1690
8638 독일인 다수, 연대적 기본소득에 찬성 (1면) file eknews21 2018.04.02 1528
8637 독일, 외국인 간병인력 더 모집해야 file eknews21 2018.04.02 1517
8636 베를린 주정부, 테겔공항 폐쇄할 것 file eknews21 2018.04.02 1663
8635 독일 경제, 올해 초 큰 성장 이뤄 file eknews21 2018.04.02 1052
8634 독일, 식료품 물가가 전체 물가 상승시켜 file eknews21 2018.04.02 1306
8633 독일, 퇴직연금 또다시 크게 상승 (1면) file eknews21 2018.03.26 1385
8632 독일 지역재정 균형발전, 수도 베를린 꼴찌 file eknews21 2018.03.26 1215
8631 독일 퇴직자들, 노령에도 일하는 경우 점점 잦아져 file eknews21 2018.03.26 1237
8630 독일 사민당 내, 하르쯔 퓌어 폐지 원해 file eknews21 2018.03.26 1071
Board Pagination ‹ Prev 1 ...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 490 Next ›
/ 4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