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07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1분기 경제 성장전망치 하향 조정

프랑스 1/4분기 경제 성쟝률이 예상치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 중앙은행은 3월 제조업 생산이 예상보다 낮아 1분기 성장률을 0,3%로 하향 조정했다.

중앙은행의 발표를 인용한 프랑스 일간지 르 피가로에 따르면 통화 당국이 3월 8일 발표한 앞선 추정치와 비교하면 0,1포인트 하락한 것이다. 프랑스 통계청INSEE의 올해 첫 3개월 동안의 국내 총생산 전망치 0,4%보다도 낮다. 

PHOae3708d4-c499-11e2-82bd-ed616738bb79-493x178.jpg

그러나 중앙은행에 따르면 이러한 결과가 프랑스의 전반적 경제 활성황에 큰 영향을 미칠 만한 수준은 아니다. 특히 대부분의 기업인들은 4월 한 달 동안의 사업 전망은 대체적으로 낙관적인라고 평했다. 

기업인들의 의견을 취합한 월간 경제 여건 조사를 기반으로 한 중앙은행의 경제 분석에 의하면 서비스 부문의 성장운 가속화되고 있어 부진한 일부 분야에도 불구하고 상쇄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중앙은행은 수송 및 숙박 그리고 요식업을 제외한 모든 서비스업이 활발히 진행되는 동시에 관련 부문 종사자가 크게 증원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건설 경기는 다시 호황세로 접어들었다. 지난 2월 악천후로 인해 주춤했던 건설분야는 3월에 접어들면서 대규모 공사들이 재가동 되고 있으며 발구 주문은 밀려있는 상태다. 반면 제조업의 경기 침체는 주로 항공 장비 및 IT 장비의 수요 감소의 결과에 기인한다. 하지만 전기 장비 및 의약품 분야는 여전히 역동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주요 경제 지표에 따르면 최근 몇 주 동안 유럽을 비롯해 프랑스에서도 제조업 활동이 둔화되고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고 특 민간 부문의 둔화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한편 2018년 프랑스의 경제성장률은 전반적으로 긍정적일 것이라고 관련기관들은 예상하고 있다. 중앙은행은 2018년 전체 경제성장율은 현재로서 1,9%롤 전망한다. 지난 해 국민총생산 2%의 성과가 올해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지난 화요일 정부의 발표에 따르면 올해 프랑스 경제 성장률을 1,7%로 예상하고 있으며 유럽위원회는 2%, OECD는 2,2%로 매우 낙관적 전망을 내 놓았다. 

<사진출처: 르 피가로>

프랑스 유로저널 전은정 기자
eurojournal18@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379 프랑스, 상반기 경제성장률 예상치 보다 낮은 0,2% file 편집부 2018.08.07 766
6378 프랑스인 절반 이상, 마크롱 정부에 불신 높아 file 편집부 2018.07.17 1003
6377 프랑스, 사회적 신분 상승의 주 발판은 교육 file 편집부 2018.07.17 1005
6376 프랑스, 지하철 종이 티켓 곧 사라진다 file 편집부 2018.07.17 3210
6375 프랑스 경제, 월드컵 승리 효과는 미비 file 편집부 2018.07.17 1068
6374 프랑스, 임금인상 됐지만 구매력은 저하 추세 file 편집부 2018.07.17 1047
6373 프랑스, 개인 창업 증가 추세 eknews02 2018.07.03 1132
6372 프랑스인들, 여름휴가 해외 선호 늘어 편집부 2018.07.03 1252
6371 프랑스 의무병역제 내년부터 실시 편집부 2018.07.03 1098
6370 프랑스인 1/4, 디지털정보 문맹이다 편집부 2018.07.03 935
6369 프랑스 노동자들, 표준 근무시간 보다 더 많이 일한다 편집부 2018.07.03 1681
6368 프랑스, 사회보장 비용 유럽에서 최고, 효율성 확인 eknews02 2018.06.27 1282
6367 파리, 오토리브서비스 7월말 완전 철수 확정 eknews02 2018.06.26 1622
6366 프랑스, 비정규직과 단기계약 상승세 eknews02 2018.06.26 974
6365 '아쿠아리우스' 난민 다수 프랑스로 망명 원한다 eknews02 2018.06.26 880
6364 프랑스 상반기 가계 구매력 저하 eknews02 2018.06.26 785
6363 프랑스 철도청 파업과 정부의 대응, 사회적 대화 위축 eknews02 2018.06.20 968
6362 프랑스인들의 소득 수입은 얼마 ? eknews02 2018.06.20 1417
6361 파리시, 오토리브Autolib 서비스 잠정 중단 가능성 시사 eknews02 2018.06.20 1236
6360 프랑스, 계층 상승 기회 매우 희박 eknews02 2018.06.20 1134
Board Pagination ‹ Prev 1 ...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