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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 세대들, 집 사기 어려워져

영국 밀레니얼 세대 3명중 1명은 그들의 집을 소유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는 싱크탱크 Resolution Foundation의 자료를 인용해 20세에서 35세 사이  밀레니얼 세대 절반은 그들이 40대가 되었을때 집을 임대하게되고 3분의 1에 해당하는 숫자는 연금을 요구하는 상황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영국1-밀레니얼 세대 3분의 1은 자기집 갖기 어려워 가디언지.jpg
사진: 가디언

Resolution Foundation은 이 같은 예상을 언급하며  민간 주택 임대 시장의 급진적인 점검을 요청했는데,  지난해 노동당 컨퍼런스에서 제레미 코빈 역시 이 같은 임대 시장 통제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또한 Resolution Foundation은 잉글랭드와 웨일즈에서 집주인의 요구로 6개월 혹은 12개월 임대 계약 역시 세입자의 한 형태로 봐야 한다고 요구했다. 한편, 스코틀랜드는 2017년 12월부터 계약기간에 제약을 두지 않은 open-ended 계약을 시작했고, 이는 독일, 네덜란드, 스웨덴과 스위스에서도 일반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주택임대 통제에 대해 집주인들은 반대 의사를 표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Resolution Foundation의 Lindsay Judge는 "영국의 집 문제들은 지난 몇십년동안 위기에 처해있고, 이에 젊은층들은 그로 인한 타격을 받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만약 정부가 현재 주택 시장 위기에 대해 해결하길 원한다면 민간 주택을 임대하고 있는 수백명의 상황을 개선시켜야한다.”며, “이것은 임대 주택의 표준을 향상시키고 임대와 관련한 리스크를 줄여야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자녀들과 함께 민간 주택 임대를 하는 가정의 숫자는 지난 2003년 600,000명에서 2016년 1.8m으로 3배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유로저널 변금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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