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55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쓰레기 분리 잘못하는 경우 너무 잦아


많은 독일인들이 쓰레기 분리수거에 있어 문제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두명중 한명은 어떠한 쓰레기를 플라스틱 재활용 쓰레기 통에 버려야 하는지 모르는 모습이다.


1.png.jpg

(사진출처: zeit.de)


연방 재활용 쓰레기 처리 연맹  BVSE 최근 자료발표를 인용해 보도한 지난 17일자 독일의 주요언론들에 따르면, 독일의 노란색 쓰레기통, , 플라스틱 재활용 쓰레기통에 속하지 않은 다른 쓰레기를 버리는 경우가 너무 잦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렇게, 노란색 쓰레기통에 잘못된 쓰레기를 버리는 비율은 40%에서 60% 사이인 모습이다. 이보다 잘못된 쓰레기를 버리는 경우가 적은 경우는 종이 쓰레기와 낡은 의류로, 이에 상응하는 쓰레기통에 잘못된 쓰레기를 버리는 비율은 1%에서 10% 확연히 적은 모습이다.  


BVSE 연맹은 독일인들의 잘못된 쓰레기 분류 행동양상을 두가지로 나누어 보고 있다. 하나는 일반적인 잘못된 쓰레기 분류로, 예를들어, 요커트가 아직 묻어있는 플라스틱 요커트 통을 노란색 쓰레기통에 버린다거나, 정원에 떨어진 낙엽을 비닐봉지에 담아 바이오 쓰레기통에 버리는 행동을 말한다. 다른 잘못된 쓰레기 분류 행동 양상으로는 지식부족 쓰레기 분류로, 예를들어, 플라스틱 재질의 변기 솔을 노란색 쓰레기통에 버리는 것을 말한다. 독일에서 노란색 쓰레기통은 오로지 포장 쓰레기만을 위한 것이라는 사전지식이 부족해서 일어나는 잘못된 행동 양상인 것이다.    


이렇게, 소비자들이 쓰레기를 잘못 버렸을때 일어나는 문제는 재활용 쓰레기를 활용하는 회사들에게 일어난다. 예를들어, 누군가 아기 기저귀 등을 포장지 재활용 쓰레기, , 노란색 쓰레기통에 버렸다면, 다른 모든 재활용 쓰레기가 함께 오염되 더이상 재활용하지 못하게 되는 결과가 따르기 때문이다.


일부 이름을 밝히지 않은 대도시들은 바이오 쓰레기와 플라스틱 포장 쓰레기의 잘못된 분류에 많은 문제들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방자치제 업체 연맹 VKU 이러한 이유로 일부 주민들의 쓰레기 분류 의식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고 있는 가운데, VKU 대변인은 점점 증가하는 이주민 수치가 잘못된 쓰레기 분류의 원인일수 있다 말하면서, „독일 시스템을 외국인들이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을수 있다면서, „지금보다 설명되어져야만 한다 덧붙였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704 신설법인수 감소 유로저널 2006.10.18 658
8703 7년간 외부와 단절돼 생활한 여자 어린이들 충격에 시달려 file 유로저널 2007.02.13 658
8702 리들, 2012년에 세계 9위 소매업체 성장 전망 file 유로저널 2007.05.16 658
8701 유제품 가격이 인상되는 7가지 이유 file 유로저널 2007.08.01 658
8700 라퐁텐 쿠바방문에 비난 거세 file 유로저널 2007.09.04 658
8699 헬무트 콜 “동서독간 마음의 장벽 너무 컸다” file 유로저널 2007.11.21 658
8698 오펠, 파산 위기에도 불구하고 해고는 없다. 유로저널 2008.11.25 658
8697 오펠 딜러들, 도산 위기에 놓인 오펠 지분 인수에 참여할 예정(1면) file 유로저널 2009.03.23 658
8696 독일 전국 택배 회사 대상 최저 임금 준수 등 근로 환경 단속(7월21일자) 편집부 2021.08.01 658
8695 “에너지업체 강제 지분매각 고려” file 유로저널 2007.12.11 659
8694 올 7월부터 연금 0.54% 인상된다 유로저널 2007.03.21 659
8693 “가브리엘레 파울리 출당시켜야” file 유로저널 2007.04.03 659
8692 경제부장관, 소득세 인하에 찬성 file 유로저널 2007.04.10 659
8691 지멘스 Kleinfeld 사장 퇴임 결정 file 유로저널 2007.04.26 659
8690 베버방크 손실 감춰 file 유로저널 2007.10.17 659
8689 라인란드 팔츠 주, 내년부터 22시까지 상점 개장 유로저널 2006.08.30 659
8688 승용차 통행료 징수 다시 제기돼 file 유로저널 2006.12.12 659
8687 “니더 작센주 금연구역 지정에 담배업체 이해반영” file 유로저널 2007.04.03 659
8686 바덴-뷔르템베르크 주의 한 여성, 두 자녀 살해혐의로 구속 유로저널 2009.05.12 659
8685 독일 학교 교사 약 16 000 명 부족 유로저널 2006.09.27 660
Board Pagination ‹ Prev 1 ...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 492 Next ›
/ 49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