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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세 명의 어린이를 유괴하려다 미수에 그친 세 명의 용의자 수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리베라시옹(Libération) 1월 8일자 기사에 따르면 샤랑트마리팀(Charente maritime) 소재 올레홍 섬(Ile d'Oléron) 경찰은 월요일, 지난 주말 세 명의 어린이를 유괴하려 했던 세 명의 용의자 수색에 총 동원되었다.

월요일, 지역 당국은 증인소환 사실을 발표했다. 한편, 경찰은 독일 등록번호 차량을 타고 달아난 한 명의 남성과 두 명의 여성을 찾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번 유괴미수사건은 토요일 17시45분 섬의 샤토올레홍(Château d'Oléron)읍 République 광장에서 발생했다.

각각 40대와 20대로 보이는 여성을 동반한 50대 남성이 10-12세 어린이 세 명을 익살스런 표정과 사탕으로 유인하였다고 헌병은 말하였다. 이번 사건의 범인이나 차량을 목격한 자들은 샤토올레홍의 헌병분대로 연락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05 46 47 61 77)

사건을 목격한 증인은 한 상인으로, 표적이 되었던 어린이들을 자신의 가게로 들어오게 하여 보호하였다. 이를 보고 용의자들은 달아났다고 한다. 상인은 사건이 30분은 족히 걸렸다고 설명하였다.

헌병은 월요일 아침 용의자가 타고 달아난 차량을 수색하기 위해 육지와 연결되는 유일한 섬의 교량에서의 차량운행을 전면 금지시켰다. 용의자가 탄 차량은 백색으로 차량의 뒷문이 훼손되었고 등록번호가 «APCB 474»로 시작하는 독일 차량으로 보인다. 사건 당일 밤과 다음날 아침까지 계속된 수색에도 불구하고 현재 아무런 단서도 찾지 못하고 있는 상태이다.

당국은 이번 사건이 기존의 두 유괴사건과 관련은 없는 듯 하다고 밝혔다. 하지만 몇 주전 신고된 샤랑트마리팀에서 발생한 사건들과 연관이 있을 수 있다고 검사대리 피에르 오리냑 (Pierre Aurignac)이 발표하였다. 용의자들이 처음으로 범행을 자행하지는 않았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하였다.

지난 12월 21일 샤랑트마리팀 도(道) 샤틀레용(Châtelaillon)에서 이미 11살의 중학생이 유괴될뻔한 사건이 있었다. 당국에 따르면, 이 사건과 이번 사건은 연관이 없는 듯 하지만 최근 몇 주 간 신고된 유괴사건들과 이번 유괴미수 사건은 연관이 있을 수 있다고 말하였다.



* eknews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01-11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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