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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2018.04.24 04:46
당뇨병 예방 가장 기본 체질량지수 줄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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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예방 가장 기본 체질량지수 줄여야 전세계 성인 당뇨병 환자가 4억2500만명에 달하며 오는 2045년에는 6억명 이상으로 증가할 것으로 알려져,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당뇨병 예방에 체질량지수(BMI) 감소가 필요하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내분비내과 권혁상 교수와 김은숙 교수가 참여한 연구팀은 한국인의 당뇨병 환자의 폭발적인 증가는 경제수준의 향상과 서구화된 생활습관에서 비롯된 비만 인구의 증가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당뇨병 예방을 위해 비만인 사람의 경우 9% 이상의 체질량지수(BMI) 감소가 필요하고 비만이 아닌 경우도 3% 이상의 체질량지수 감소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콜럼비아대학 연구결과에 의하면 복부 비만인 쥐에서 간에서 생성되는 단일 효소가 당뇨병 발병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또한 DPP4 라는 이 같은 단일 효소를 차단하는 것이 복부 지방내 염증을 줄이고 당뇨병 발병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뇨병을 앓는 사람들의 경우 증상 조절을 위해 DPP4 차단제를 사용하는 가운데 이 같은 DPP4 차단제는 DPP4가 인슐린 강화 호르몬과 상호작용 하는 것을 막아 작용한다.간세포내 DPP4를 표적으로 한 이번 연구결과 복부 비만인 쥐에서 간내 DPP4 차단이 지방 염증을 줄이고 인슐린 내성도 저하시키며 혈당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로저널 웰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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