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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몽드지가 1월 12일 자 기사에서 여론조사 기관 CSA가 실시한 조사에 대해 보도하였다. 여론 조사 결과에 따르면, 82%의 프랑스인들은 니콜라 사르코지와 세골렌 르와얄이 방송매체 덕분에 다른 대선 후보자들 보다 좀 더 유리한 상황에 있다고 평가하였다. 이번 여론 조사 결과는 일간지 르파리지엥(Le Parisien ) 1월 13일 자 신문에 실릴 예정이다. 응답자의 16%만이 방송매체가 후보자들에 대해 공평한 평가를 내리고 있다고 답했다.
대중운동연합당(UDF)당을 지지한다는 응답자들의 95%은 사르코지와 르와얄이 다른 후보들에 비해 특별한 대우를 받고 있다고 대답했다. 후보자 취재가 공평하지 못하다고 생각하는 응답자의 88%가 이러한 현상을 ‘비정상적’이라고 평가하였다. 조사 대상자의 11%는 두 후보가 현재 가장 인기 있는 후보이기 때문에 당연한 일이라고 대답하였다.
시청각영상고등위원회(Conseil supérieur de l'audiovisuel)는 금요일 일부 미디어 특히, 시사 뉴스 프로그램이 두 후보에 대해서만 지나친 취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등시청각영상기관(La haute autorité audiovisuelle)은 TV 채널LCI와 i-Télé, 라디오 방송 채널 France Info, BFM, RTL, Europe 1, France Inter, RMC에서 두 후보의 발언이 방송된 시간을 기록한 자료를 발표하였다. 하지만 발표된 내용은 시청각영상위원회가 직접 확인한 사실은 아니다. 여론조사기관 CSA는 일부 방송이 2002년 대선 때처럼 양극화의 논리로 국영 헤르츠 방송보다 훨씬 더 많은 비율로 두 후보를 위한 편중된 방송을 하고 있다고 말하였다. CSA는 이미 금요일 France 2 et M6등 일부 문제 방송 채널들을 적발하였다.
예를 들어, LCI 채널은 2006년 12월 1일부터 29일까지 뉴스시간 대에 프랑스와 베이루(François Bayrou )의 발언은 44분 38초 방송한 것에 비해 니콜라 사르코지 발언을 3시간 29분 44초, 세골렌 르와얄의 발언은 4시간 10분 21초나 방송하였다. 라디오 채널도 마찬가지다. France Inter 에서 베이루는 10분 44초, 사르코지는 38분 48초, 르와얄은 10분 44초를 기록하였다.
CSA가 확인한 양극화 현상은 UDF당의 프랑스와 베이루, 프랑스 공산당(PCF)의 마리 조르주 뷔페(Marie-George Buffet), 환경당(CAP21)의 꼬린 르파쥬(Corinne Lepage )가 자신들이 실제 더 많은 시간 동안 방송에 출연했다고 주장하면서 논쟁거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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