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38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최저임금, 대도시 삶에서 턱없이 부족해


독일 쾰른이나 뮌헨 또는 다른 대도시에서 살고있는 사람이 최저임금만을 받고 일하는 경우, 온종일 직업을 가지고도 추가적으로 하르츠 퓌어 (Hartz IV) 국가의 도움을 받고 살아야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1.jpg

(사진출처: mdr.de)


최근 한스-뵈클러 재단의 조사결과를 근거로 지난 23 보도한 독일의 주요언론은 독일의 최저임금 액수가 독일 대도시에서 거주하는 사람들에게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최저임금을 받고 일하는 사람들은 대도시에서 추가적 하르츠퓌어의 도움 없이는 삶을 유지할수 없는 경우가 잦다 것이 2년마다 최저임금 액수를 새롭게 정하는 위원회를 위한 한스-뵈클러 재단의 입장으로, 조사결과, 20개의 도시들중 15곳에서 최저임금 액수가 시간당 최소 9.50유로는 되어야지 국가의 도움없이 삶을 유지할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독일의 최저임금 액수는 시간당 8.84유로이다.


쾰른에서 일인 가구일 경우 필요한 최저임금 액수는 일주일에 37.7시간을 일하는 경우 최소 시간당 11.20유로이며, 뮌헨에서 사는 경우에는 같은 조건에서 12.77유로가 필요해 독일에서 가장 비싼 도시로 나타났다. 세번째 도시는 시간당 최소 최저임금 10.84유로가 필요한 본이다. 밖에, 베를린과 에센, 빌레펠트, 그리고 라이프찌히에서도 최저임금으로는 생계를 유지하기가 어려운 상황으로 나타났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1. 독일귀화 외국인 수치증가, 새롭게 기록세워

    Date2018.06.04 Byeknews21 Views1012
    Read More
  2. 독일, 실업자수 또 다시 최저치 기록

    Date2018.06.04 Byeknews21 Views1155
    Read More
  3. 독일 노동부 장관, 피고용자 보호정책 확대해야

    Date2018.06.04 Byeknews21 Views780
    Read More
  4. 문화와 예술, 이주사회에서 중요한 중재 역할

    Date2018.05.29 Byeknews21 Views967
    Read More
  5. 독일 세입자, 빈곤 위험 더 높아져

    Date2018.05.29 Byeknews21 Views1046
    Read More
  6. 독일 도시들, 사회계층간 게토 형성 뚜렷

    Date2018.05.29 Byeknews21 Views1019
    Read More
  7. 독일 유치원비, 지역별 차이 커

    Date2018.05.29 Byeknews21 Views1289
    Read More
  8. 도이체반, 경쟁자 타깃한 새로운 티켓

    Date2018.05.29 Byeknews21 Views1666
    Read More
  9. 독일, 삶의 질 높은 도시에 뮌헨 꼽혀

    Date2018.05.22 Byeknews02 Views1432
    Read More
  10. 독일국민 절반, 이주민 사회통합 문제는 국가책임(1면)

    Date2018.05.22 Byeknews21 Views1012
    Read More
  11. 독일 보육원 의무화,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별 의미 없어

    Date2018.05.22 Byeknews21 Views1510
    Read More
  12. 독일 우체국, 소포비 인상

    Date2018.05.22 Byeknews21 Views1563
    Read More
  13. 독일, 간병 공보험비 또 오를 듯

    Date2018.05.22 Byeknews21 Views1189
    Read More
  14. 독일, 직업 활동자 수치 크게 증가

    Date2018.05.22 Byeknews21 Views1062
    Read More
  15. 독일, 외국인 돌봄인력 수치 거의 두배 증가

    Date2018.05.16 Byeknews21 Views1352
    Read More
  16. 독일, 앞으로 온라인 의사 상담 및 치료 활발해질 듯

    Date2018.05.16 Byeknews21 Views961
    Read More
  17. 독일, 식수값 지난 10년간 연평균 18% 상승

    Date2018.05.16 Byeknews21 Views1043
    Read More
  18. 베를린 국제공항, 2020년 진짜 개항할 것

    Date2018.05.16 Byeknews21 Views1494
    Read More
  19. 유럽내 외국에서 거주하는 독일인, 오스트리아에 가장 많아

    Date2018.05.16 Byeknews21 Views1024
    Read More
  20. 독일, '개인의 자유보다 사회 정의가 더 중요하다'고 보는 비율 높아

    Date2018.05.07 By편집부 Views1081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 490 Next ›
/ 4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