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41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사진>1981년 '사형제도 폐지에  관한 법'의 아버지 사회당 상원의원 로베르 바뎅테(Robert Badinter défend)의 모습

르파리지엥 1월 30일자에 따르면, 사형제도가 폐지된 지 25년이 지난 지금 프랑스 의회는 거의 만장일치를 거쳐 헌법에 사형제도 금지 조항을 포함시키는데 승인했다.
« 그 누구도 사형을 언도 받을 수 없다 » : 헌법개정안의 유일한 이 조항을 위해 사법기관에 관한 헌법 제 8조를 수정할 계획이다.  
결국, 프랑스와 미테랑(François Mitterrand)대통령 첫 재임시절 초기, 여론의 반대에도 무릅쓰고 1981년 10월 10일 채택된 사형제도 폐지가 마침내 의회의 동의를 얻은 것이다.
1981년 당시 사형제도 폐지에 동의한 프랑스공화국연합(RPR) 의원 11명 중 한 명이었던 자크 시라크 대통령은 2006년 초, 사형제도 폐지가 단순한 법에 의해 무산되지 않게 하기 위해 개헌하기로 결정했었다. 시라크 대통령의 개헌안은 대중운동연합당(UMP) 의원 다수를 비롯한 다른 모든 정당 의원들의 지지를 얻었다.  
반면, 한 명의 하원과 두 명의 상원을 둔 프랑스를 위한 운동당(MPF)은 이번 개헌법안에 대해 반대입장을 표명했다. 한편, 프랑스 헌법에 사형제도 폐지를 포함시킴으로써 프랑스는 2002년 유럽 의정서와 1989년 사형제도 폐지를 규정하고 뉴욕에서 서명한 의정서 등 두 개의 국제 의정서를 비준할 수 있게 된다.
사회당의 로베르 바뎅테(Robert Badinter)가 1981년 주도한 사형제페지법안은 하원에서 채택된 후 오는 2월 7일 상원에서 표결에 부쳐질 예정이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90 프랑스, 자가 격리 시행 후 온라인 상거래 급증 file eknews10 2020.03.24 1657
789 프랑스, 자가처방 늘어 유로저널 2007.02.21 1013
788 프랑스, 자가처방 늘어 유로저널 2007.02.21 1972
787 프랑스, 자가처방 늘어 유로저널 2007.02.21 1312
786 프랑스, 자동차 산업 해외이전 가속화 (1면) file eknews10 2019.04.02 898
785 프랑스, 자영업 지속 가능성 36%, 전통 기업 65% file eknews10 2019.07.16 1283
784 프랑스, 자유결속Union Libre 커플, 평등관계 높아 file 편집부 2017.12.05 2541
783 프랑스, 자전거 이용자 확대 위한 인프라 확대 file eknews02 2018.09.18 1037
782 프랑스, 장기 실업율 10년 만에 하락 file 편집부 2018.04.25 1596
781 프랑스, 장기체류증 등 완화된 이민법 추진한다. file eknews09 2012.10.01 3940
780 프랑스, 재정적자 예상보다 더 감소될 전망 file eknews 2016.03.08 1547
779 프랑스, 저 소비 사회에 대한 기대 높아져 file eknews10 2019.09.24 1648
778 프랑스, 저금리시대, 생태적 공공투자 적기 file eknews10 2020.03.10 1280
777 프랑스, 저소득자 977유로로 한달 생활 eknews 2013.09.16 1999
776 프랑스, 전 세계 모든 원유 대상 가격상한 도입 제안 편집부 2022.07.07 31
775 프랑스, 전 연령대 실업률 하락세 file 편집부 2018.02.20 1166
774 프랑스, 전국토 초고속인터넷망 구축에 25조 원 투자 eknews 2016.12.14 1469
773 프랑스, 전기차 등 판매비중 2019년 대비 약 3배 증가(7월28일자) file 편집부 2021.08.01 624
772 프랑스, 전기차 선호 급증에 십만 대 돌파해 등록 file eknews 2016.10.04 2204
771 프랑스, 전세계 관광객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곳 선정 file eknews 2014.08.12 2226
Board Pagination ‹ Prev 1 ... 327 328 329 330 331 332 333 334 335 336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