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06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가벼운 음주 습관이 남성 골다공증 위험 감소 시켜
남성 10명 중 4명은 골다공증ㆍ골감소증 환자, 50세 이상 남성의 월 2∼4주 음주는 뼈 건강에 유익


국내 50세 이상 남성 10명 중 4명이 약한 뼈를 갖고 있고, 월  2∼4주 음주는 골다공증 위험을 낮추는 등 뼈 건강에 유익한 것으로 밝혀졌다. 

인천 세림병원 가정의학과 조형래 박사팀이 19세 이상 남성 2941명의 골다공증ㆍ골감소증 유병률과 음주 빈도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만 50세 이상 남성(1622명)의 2.5%(33명)가 골다공증, 38.2%(504명)가 골감소증으로 진단됐다. 뼈 건강 상태가 정상인 남성은 58.3%(769명)였다. 

 일반적으로 남성의 골관절염 유병률은 여성보다 훨씬 낮기 때문에 남성 골다공증에 대한 관심이 상대적으로 적지만 남성의 골관절염으로 인한 건강상 위험은 여성 이상이다

 50세 이상 남성 8명 중 1명은 골다공증성 골절을 경험하고, 모든 고관절 골절의 30%는 남성이다. 골절 후 1년 내 사망률은 31%로, 17%인 여성보다 오히려 높다. 

 연구팀은 남성의 음주 빈도에 따른 골밀도의 차이를 분석했다.

대퇴 경부의 경우, 19세 이상 모든 연령에서 월 2∼4회 마신다고 응답한 남성이 가장 높은 골밀도를 보였다.

월 2∼4회보다 음주 빈도가 낮거나 높을수록 골밀도가 낮았다. 술을 전혀 마시지 않는 남성에 비해 주 4회 이상 마시는 남성의 골밀도가 높았다.

요추의 골밀도도 월 2∼4회 마시는 남성이 최고치를 기록했다. 

연구팀은 논문에서 "50세 이상 남성이 월 2∼4회 가량 술을 마시면 드물게(월 1회 미만) 마시는 경우보다 골다공증ㆍ골감소증 예방 효과가 2배 이상이라고 조심스럽게 추정해 볼 수 있다"고 지적했다. 

술을 적당량 마시면, 혈중 에스트라디올과 간(肝)의 에스트로겐(여성호르몬) 수용체 농도가 증가해 골밀도에 긍정적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여럿 나왔다.

과도한 알코올 섭취는 골형성세포에 직접 작용하거나 칼슘 대사에 영향을 주고, 단백질ㆍ비타민 D 등의 부족과 신체 활동 저하를 초래해 이차성 골다공증을 유발할 수 있다. 

1134-건강 2 사진 2.png 1134-건강 2 사진.png

한편 골다공증의 위험 요인으론 낮은 체질량지수(BMI)ㆍ흡연ㆍ음주ㆍ신체 활동 부족ㆍ칼슘 섭취 부족ㆍ비타민 D나 에스트로겐 부족, 이뇨제나 스테로이드 사용 등이 꼽힌다.

전체 남성 골다공증 중에서 스테로이드 사용ㆍ성선기능 저하ㆍ부갑상선기능항진증ㆍ흡연ㆍ과도한 알코올 섭취 등이 유발하는 이차적 골다공증이 절반을 넘는다는 연구결과도 나왔다.

하루에 2단위(약 소주 2.5잔)를 초과하는 음주가 골다공증 위험을 증가시키므로 1일 3단위 이상의 음주는 삼가도록 하는 권고안이 발표되기도 했다.

한국 유로저널 이영호 기자
eurojournal1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6635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9457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30464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71063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5166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8053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2074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9715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5966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3221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5227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6111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5829
38326 여성 연인과 함께하는 젊은 여성 여름 휴가, 피임 계획이 최우선 ! file 2018.07.02 2267
38325 문화 현대자동차, ‘재잘재잘 스쿨버스’ 영상 2018 칸 국제광고제 동상 수상 file 2018.07.02 1059
38324 문화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 세계유산으로 등록 file 2018.07.02 959
38323 사회 해외출생·복수국적 아동, 양육수당 지급 깐깐해진다 2018.07.02 1219
38322 연예 ‘송지효 뷰티풀라이프’, MC들 꿀케미, 단단한 팀워크에 재미UP file 2018.06.26 1056
38321 연예 ‘무법변호사’ 4 인방,맞붙을수록 시너지 폭발 퍼레이드! file 2018.06.26 1185
38320 연예 ‘기름진 멜로’, 장혁이 있어 든든하다. file 2018.06.26 1117
38319 연예 김준면(수호), 드라마, 영화, 뮤지컬까지 다방면에서 맹활약! file 2018.06.26 941
38318 연예 민서 'Is Who' , 중독성있는 스캣 빠져든다 file 2018.06.26 1092
38317 연예 슈퍼주니어, 美 ‘Fox 5'의' Good Day New York’ 출연! file 2018.06.26 770
38316 연예 동방신기, 일본 공연 100만명 관객에 美 언론 집중 조명! file 2018.06.26 793
38315 연예 방탄소년단 LG G7 ThinQ CF 1억 5천만 뷰 돌파 file 2018.06.26 790
38314 정치 한국당 계파 대립에 연일 살생부 발표로 '대혼란' file 2018.06.26 1310
38313 정치 제주 예멘 난민 수용, 찬성보다 반대가 더 높아 (제주민은 찬성이 압도적) file 2018.06.26 1429
38312 정치 남북정상회담, 북미정상회담 성공 개최에 이어 file 2018.06.26 1086
38311 국제 4월 미국 무역수지 트럼프 정부의 보호무역 정책의 영향력에 감소해 file 2018.06.26 1322
38310 국제 세계에서 물가 비싼 도시 상위 10개 중 6개가 아시아 도시 2018.06.26 1097
38309 국제 中항공우주산업, 10년내외 세계 최대 민간항공국 등극 전망 file 2018.06.26 1256
38308 경제 한국 수출, 1970년이래 47년간 연평균 14.6% 증가해 file 2018.06.26 1052
38307 경제 MBA 졸업생, 고용률 여전히 높고 연봉 프리미엄 적용 받아 file 2018.06.26 995
Board Pagination ‹ Prev 1 ... 378 379 380 381 382 383 384 385 386 387 ... 2299 Next ›
/ 229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