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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월 1일 목요일 저녁, 5분간의 소등으로 어둠에 잠긴 에펠탑의 모습. 환경단체들은 시민들에게 지구환경보존을 위해 5분간 소등하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촉구했다.

2월 1일 목요일 실시된 « 지구를 위해 5분만»캠페인으로 프랑스 전력소비량이 ‘급격히’ 줄어들었다. 5분간 절약된 전력량은 마르세이유시 크기 정도의 도시가 소비하는 전력량과 맞먹는다.  

프랑스 유명일간지 « 르피가로 » 2월 1일자에 따르면, « 지구를 위해 5분만 »캠페인은 목요일 프랑스의 전력소비량을 ‘급격히’ 감소시키는데 성공했다. 지구환경보존을 위한 환경단체들의 촉구로 목요일 저녁 7시55분부터 8시까지 5분간 파리의 에펠탑과 로마의 콜로세움에서는 어둠이 고요히 내렸다. 같은 시각 스페인, 벨기에 등 유럽 각지에서 수만 개의 전구가 일제히 소등되었다.  

프랑스전력수송망(RTE)은 5분 소등으로 생긴 전력 소비량 감소는 프랑스 전체 전력소비량의 1%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설명한다. 이는 약 300만 프랑스 가정이 매일 조명과 야간 점등에 소비하는 전력량 혹은 마르세이유시 크기 정도의 도시가 소비하는 전력량과 맞먹는다.  

<차 없는 날이 더 효과적 >

프랑스가 어둠 속으로 빠져들기 몇 시간 전만해도 그 누구도 이번 행사의 결과를 정확히 예측할 수 없었다. RTE는 5분간 소등이 가져올 결과에 대한 정확한 수치를 제공하지 못한 채 불확실한 평가만을 내렸었다. 프랑스에너지개발관리청(ADEME)도 마찬가지였다.
다만, 기후에너지문제 전문가 쟝마르크 쟝코피시(Jean-Marc Jancovici)는 한 가구가 5분간 점등할 때 5-10그램의 이산화탄소가 배출된다고 지적하였다. 하지만, 자동차를 1km 운전할 때에는 200그램의 이산화탄소가 배출된다고 강조하면서, ‘5분간 전기 끄기’보다는 ‘차 없는 날’을 더욱 활성화 시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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