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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강의 행복나침반
2018.05.14 22:16

감사와 행복의 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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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와 행복의 마인드



“갑질을 일삼는 사람들은 자신이 매우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경우가 많으며, 이런 건강하지 못한 자존감은 상대가 조금이라도 자신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생각되면 무시당한다는 생각에 불같이 화를 내거나 폭력을 행사하게 만든다.”(고려대 정신건강의학과 이종하 교수)


최근 한국 사회에 이슈가 되고 있는 갑질은, 위와 같이 자신을 과대평가하는 교만한 생각으로 인해 형성됩니다. 자신을 남보다 낫게 여기면 남을 무시하게 되며, 결국은 자신도 화와 분노에 쉽게 사로잡혀 불행할 수밖에 없습니다.


“법 앞에서의 평등은 신 앞에서의 평등이 세속화되어 이루어진 것이다.”(학생백과사전)는 말처럼, 갑질이 형성될 수 없는 평등의 마인드는 신 곧 창조주의 마음을 받아들일 때 시작됩니다.


“사람에게 이르기를 너는 네 자리에 섰고 내게 가까이 하지 말라. 나는 너보다 거룩함이니라 하나니 이런 자들은 내 코의 연기요 종일 타는 불이로다.”(사 65:5)라는 성경 구절처럼, 하나님은 남보다 자신을 더 낫게 여기는 사람을 극히 싫어하시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참 모습을 잘 모르지만, 하나님은 당신이 창조하신 인간이 어떤 존재인지를 너무나 정확히 알고 계십니다.


“주께서 모든 인생을 어찌 그리 허무하게 창조하셨는지요!”(시 89:47)라는 구절처럼 인간은 허무한 존재로 창조되었는데, ‘허무’의 사전적 의미는 ‘아무것도 없는 무가치한 상태’ 입니다.


즉, 인간은 근본 아무것도 아닌 무가치한 존재로, 가치를 창조할 수 있는 창조주가 아니라, 창조주에 의해 가치를 부여 받는 피조물일 뿐입니다.


다만 필요에 의해 여러 모양으로 만물들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동일하게 여러 모습으로 인간들을 존재시킨 것입니다. 또한, 세상에서의 위치가 서로 다른 것은, 영화나 연극의 배역과도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의 터전으로 준비하신 영원한 세계 앞에서는, 세상에서의 차이는 아무것도 아닌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누구나 ‘허무한 자신’의 참 모습을 정확히 알게 되면, 남을 무시하고 자신을 불행하게 만드는 교만한 마음에서 벗어나 감사하는 마음으로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제임스강_행복신앙연구소 소장 www.blessingofgod.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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