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007.03.07 20:16

피카소 작품 2점 도난

조회 수 300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파리 7구에 위치한 피카소 외손녀의 아파트에 걸려있던 피카소의 작품 2점이 없어졌다. 두 작품의 가치는 5000만 유로에 달한다. >


피카소의 « 마야와 인형 », « 자클린의 초상화»을 다시 볼 수 있을까 ? 피카소의 두 작품이 지난 26일-27일 밤 파리 7구에 위치한 피카소의 손녀 디아나 위드마이에-피카소의 자택에서 없어졌다고 « 르피가로 » 2월 28일자는 보도하였다. 피카소 가족의 변호사 폴 롬바르는 도난당한 작품들은 상업적 가치가 어마한 것이기에 필요한 모든 보호조처가 취해졌음에도 불구하고 이와 같은 일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워낙 전 세계적으로 알려져 있고 자주 공개되었던 작품이라 공개시장에서 거래되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마야를 그린 « 마야와 인형 »은 액자와 함께 통째로 없어졌고 피카소의 두 번째 부인 자클린의 초상화(1961년)는 그림만 잘려진 채 도난 당하였다. 한편, 조사에 착수한 경찰은 강제 침임의 흔적은 발견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도난당한 작품들이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느냐는 문제가 남아있다. 르피가로지의 질문에 프랑스의 대표적 예술작품 보험회사 Hiscox와 Axa Art는 디아나 위드마이에는 자신들의 고객이 아니라고 말하였다. 한 전문가는 외국에서 계약된 보험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넌지시 비쳤다. 한편, 롬바르 변호사는 이에 대해 언급하지 않고 싶지 않다고 말하였다.

Hiscox사의 한 관계자는 도둑맞은 작품들의 가치가 상당하기 때문에 보험료는 도난 위험과 상관관계가 있다고 설명하였다. 5000만 유로상당의 보혐료를 보상받기 위해서는 피카소의 손녀딸은 5만-6만 유로의 보험료를 지불했으리라 본다.
  
세계 경매시장에서 가장 비싼 가격에 거래되는 피카소의 작품들은 종종 도둑의 표적이 되고 있다. 특히, 1976년 아비뇽의 한 박물관에서 118점의 작품이 도난당 한 적 있다. 또한 1989년 코트다쥐르의 또 다른 외손녀 마리나 피카소의 자택에서 총 1700만 달러의 가치에 달하는 12점의 작품이 도난 당했다. 다행히 이 작품들은 되찾았다.
작년 리오데자네이루의 한 박물관에서도 4점의 피카소 작품과 또 다른 작가들의 작품을 포함하여 총 5000만 달러 상당의 작품들이 도난당하였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93 산업부 장관, "독일 원전 폐쇄 보류하라." file eknews09 2011.06.20 2990
592 프랑스 최장기수 사망. file eknews09 2011.08.08 2990
591 아프간 주둔 프랑스군, 72번째 사망자 발생. file eknews09 2011.08.08 2992
590 시라크, 공금횡령 재판 9월 속개. file eknews09 2011.06.20 2994
589 장 폴 구드의 『서울의 여왕(1992)』 file 유로저널 2008.04.30 2995
588 추혜경 One Nation, Artefact 전시회 file eknews 2015.09.08 2995
587 프랑스인 72%, '국가정체성 토론회는 지방 선거를 대비한 여당의 홍보전략'(1면) file 유로저널 2009.11.30 2996
586 <모두를 위한 결혼법> 대규모 반대 집회 file eknews09 2013.01.14 2997
585 겨울 끝, 하지만… file eunews 2006.05.30 3000
584 프랑스 남부 코르시카 섬에서 인종간 충돌 벌어져 file eknews 2016.08.16 3000
583 공공 수영장 세균감염 주의보. file eknews09 2011.08.16 3003
» 피카소 작품 2점 도난 file 유로저널 2007.03.07 3005
581 프랑스, 사회복지 정책 비용에 있어서 단연 선두 file eknews09 2013.11.18 3007
580 파리 노숙자지원, 시민참여예산제에서 최대 지지 얻어 file eknews 2016.10.11 3009
579 위장등록으로 몸살 앓는 파리 소르본 대학 유로저널 2006.06.01 3013
578 사마리텐 백화점, 2015년에 새로운 모습으로 문 연다. file eknews09 2012.09.25 3017
577 2015년부터 적용될 프랑스 교육 개혁안의 핵심 내용 file eknews 2014.02.23 3019
576 프랑스 에어비엔비Airbnb 이용율 증가 file eknews10 2017.04.11 3021
575 라가르드 경제부 장관, 톤당 32유로 탄소세 문제 있다.(1면) file 유로저널 2009.08.04 3022
574 프랑스인 4분의 3, “바닷가 금연 찬성한다.” file eknews09 2011.08.01 3022
Board Pagination ‹ Prev 1 ... 336 337 338 339 340 341 342 343 344 345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