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90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아동대상 성범죄 예방, 부모의 관심도가 중요해
아동·청소년대상 성범죄, 아는 사람에 의해 가해자나 피해자 등 집에서 많이 발생


2016년도 아동·청소년대상 성범죄 중 강간범죄의 경우 가족 등을 포함한 ‘아는 사람(63.3%)에 의해, 가해자나 피해자 등 집(46.6%)에서 발생하는 피해가 높아 부모들의 관심도가 매우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가족부가 2016년 유죄판결이 확정된 신상정보 등록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7년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 동향분석’에 따르면 2016년도 아동·청소년대상 성범죄 신상정보 등록대상자는 총 2,884명으로, 2015년도 3,366명보다 482명(16.7%) 감소했다.

범죄유형은 가해자 기준으로 강제추행이 1,761명(61.1%)으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고, 강간이 647명(22.4%), 성매수가 173명(6.0%), 성매매 알선이 153명(5.3%), 성매매강요가 72명(2.5%), 음란물제작 등이 78명(2.7%)순으로 나타났다.

강간 범죄자 수는 2015년도보다 11.7% 줄어든 647명으로 2014년 이후 감소세를 지속했고, 강제추행은 2015년까지 증가하다 2016년도에는 1,761명으로 전년도에 비해 17.3% 감소했다. 

특히 아동·청소년대상 성매매 강요·알선 범죄는 메신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등 정보통신매체를 이용한 비율이 높았으며, 가해 및 피해자의 연령이 낮은 특성을 보였다.   

범행장소로는 강간의 경우 가해자의 집이나 공동주거지 등 ‘집’(46.6%)에서 가장 많이 발생했고, 강제추행은 ‘도로상·대중교통시설 등’(24.9%), ‘공공기관?상업지역’(19.4%), ‘집’(18.4%) 등에서 주로 발생하였다.

강제추행의 경우 아이들의 주된 활동시간인 ‘낮 12시부터 밤 11시까지(56.8%)’에 발생비율이 높았다.

가해자와 피해자 관계를 살펴보면 강간의 경우 가족 등을 포함한 ‘아는사람’(63.3%)에 의한 피해가 높았고, 강제추행은 낯선 사람 등 ‘전혀 모르는 사람’ (58.2%)이 많았고 ‘아는 사람’(39.3%)에는 선생님(10.7%), 기타 아는 사람 (6.7%), 친부(3.2%) 등에 의한 피해가 상대적으로 많았다.

아동·청소년대상 성범죄 피해 아동,청소년은 3,933명으로 이 중에 여자 아동?청소년(3,770명, 95.9%)이 대다수를 차지했다.

남자 아동·청소년 피해자(162명) 가운데 대부분은 강제추행(150명) 피해자이고, 그 외 음란물제작(7명), 성매수 피해자(5명)였다. 

연령별로는 16세 이상 피해자가 전체의 44.7%(1,760명)를 차지하였고, 13~15세가 32.2%, 7~12세 17.0%의 순으로 나타났다. 

범죄 유형별로 보면 강간, 강제추행, 성매매 알선은 16세 이상의 집단에서, 성매수·성매매 강요는 13~16세에서 가장 많이 발생했다. 

한국 유로저널 노영애 선임기자
eurojournal26@eknews.net
   


유로저널광고

  1.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3.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4.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5.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6.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7.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8.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9.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10.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11.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12.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13.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14. SuperM, 美 ABC ‘지미 키멜 라이브’ 출연 화제!

  15. 현대중공업그룹, 대형 원유운반선 2척 1,500억 원 수주

  16. 엑소 세훈&찬열 첫 정규 앨범 ‘10억뷰’ 가온차트 2관왕!

  17. 음주 후 얼굴 붉어지는 여성, 대사증후군 위험 두 배 높아

  18. 서울시, 초·중생 2만명에 예술가교사 파견해 미래인재 양성

  19. No Image 06Nov
    by
    2017/11/06 Views 858 

    Untitled

  20. 서울 사회적경제기업 5년새 5배↑, 올해 공공구매 1,300억

  21. 대우전자 전자레인지, 英서 `베스트 바이` 제품 선정

  22. 송지효, 시청자 ‘공감력’ 상승시킨 ‘눈물의 여왕’ 탄생!

  23. '금단의 땅' 용산 미군기지, 114년만에 열렸다

  24. 전남도, 2019년 도서종합개발에 632억

  25. 2018년 공공부문 일자리 245만개, 50~60대 일자리 크게 늘어

  26. 광주 청년13(일+삶)통장 ‘인기’, 4월부터 10만원씩 적립

  27. 세계 3 대 신용평가사, 한국 경제 역대 최고 수준 평가 유지

  28. 美 빌보드 “태양, 독보적 카리스마” 극찬

  29. 아이돌 투표 1 위, '남자 강다니엘, 여자 엑시, 그룹 방탄소년단'

  30. 한국 대표 화장품 아미코스메틱, 유럽시장에서 승승장구

  31. 한국인들, 국가사회기관중 대통령 가장 신뢰하고 국회 최하

  32. 한국 기업들, 베트남 로봇 및 오토메이션 분야 협력 강화

  33. 동방신기 유노윤호, 첫 솔로 앨범 작사·작곡·피처링진 특급 라인업!

Board Pagination ‹ Prev 1 ... 283 284 285 286 287 288 289 290 291 292 ... 2299 Next ›
/ 229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