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06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프랑스 정부 공식 실업 통계에 대한 논란이 한창 인 가운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2007년 1월 프랑스 실업률이 전년대비 9.5%에서 8.4%로 줄었다고 평가하였다.

경제일간지 “라트리뷴” 3월 12일자에 따르면, 프랑스 실업률이 또다시 도마에 오르게 생겼다. 이번에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내놓은 평가 때문이다. OECD에 의하면, 프랑스의 실업률은 2007년 1월 프랑스 실업률은 전년(9.5%) 대비 8.5%를 기록하였다. 이 수치는 프랑스국립통계청이 지난 금요일에 발표한 수치(8.4%)와 비슷하다.
실업률은 현재 프랑스에서 논란의 대상이 대고 있다. 프랑스국립통계청이 ‘고용’에 관한 조사 차원에서 실업률에 관한 전반적인 재 검토를 3월에서 가을로 미루었기 때문이다. 국립통계청은 2006년 평균 9.8%로 안정적으로 유지하기도 하고 0.6포인트 감소하기도 해 실업률 결과에 일관성이 없고 유효하지 않아 최종 통계를 내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평가하였다.

따라서, 실업률에 관한 최종적인 결과는 대선이 있은 후 가을에나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고용’에 관한 조사 보고서에 관해서도 많은 비판이 일고 있다. 사회당은 정부가 국립통계청이 2006년도 결산보고서를 가을로 연기하기로 한 이후 실업률 수치를 낮추어 발표하였다고 의심하였다. 사회당의 비판에 빌팽 총리는 구직자의 감소는 현실이라며 강하게 반발하였다.

총리는 선거기간이라서가 아니라 실업률 통계문제는 이제 정치적 현안이 되었다고 덧붙였다. 자크 시라크 대통령은 국제노동국(BIT)도 2007년 프랑스 실업률을 8%대로 보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프랑스 실업률에 관한 평가외이도 경제협력개발기구는 다른 회원국의 실업률에 대해서도 평가하였다. 1월 유로지역의 실업률은 전 월과 비교하여 7.5%에서 7.4%로 줄었고 전년 대비 8.3%를 기록하였다고 전하였다.
독일의 실업률은 7.4%로 나타났는데 이는 독일 국내에서 발표된 1월 실업률(10.2%)보다 현저히 낮은 수치이다. 독일의 실업률 통계 기준이 경제협력개발기구의 것과 많이 다르기 때문이다.

한편, 경제협력개발기구는 1월과 2월 미국의 실업률은 각각 4.6%, 4.5%라고 발표하였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79 프랑스 보유세(ISF) 납세의무자 속속 해외로 file 유로저널 2007.02.14 2645
878 “자동차와의 전쟁”, 세느강 좌안 하상도로 폐쇄된다. file eknews09 2011.06.14 2646
877 프랑스 미래를 선도할 9대 미래산업 주요 키워드는 '친환경, 디지털, 스마트' file eknews 2016.01.26 2647
876 65세 여성운전자, 혈중 알콜농도 5,76g 만취운전. file eknews09 2011.08.16 2648
875 SNCF 철도개정안 반대 파업 file eknews 2014.06.10 2649
874 프랑스, 유럽에서 가장 취약한 기후 재난 국가 file eknews10 2018.12.11 2649
873 프랑스 생활 문화 정보 file eknews 2014.07.15 2650
872 육아: 프랑스 아빠들 ‘최우수 성적’ 받다 file 유로저널 2007.01.17 2652
871 프랑스 학생단체 및 노조, 노동정책 CNE 철회 촉구 file eunews 2006.05.30 2652
870 일드프랑스, 미세먼지 줄었지만 공해는 더 심각 file eknews 2014.03.18 2652
869 프랑스 아베 피에르재단, ‘공공정책 개선하면 노숙자문제 해결 가능’ file eknews10 2017.04.11 2652
868 마르셀 마르소 유품 900점 경매. file 유로저널 2009.05.26 2654
867 아르노 회장, 벨기에 재단 설립 사실 또 드러나. file eknews09 2012.09.17 2654
866 지난 3년 동안 노숙자 50% 증가 file eknews 2014.03.02 2655
865 1천7백만 유로, 로또 당첨금 기록 경신. file 유로저널 2009.02.16 2657
864 최악의 가뭄, 급수제한 60개 지역으로 확대. file eknews09 2011.06.06 2657
863 프랑스, 2017년까지 의료보험 제3자 지급제도 일반화 예정 file eknews09 2013.11.25 2658
862 프랑스인 15% 가족 수당 축소 file eknews09 2013.04.21 2659
861 프랑스 바이오 시장, 유럽 2 대국가로 급성장해 eknews 2014.05.27 2659
860 학생유급비용 연간 20억유로, 유급제 폐지 이전에 교육에 대한 반성 필요해 file eknews10 2015.01.27 2659
Board Pagination ‹ Prev 1 ... 324 325 326 327 328 329 330 331 332 333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