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01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국민 절반, 이주민 사회통합 문제는 국가책임


이주민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따르는 문제는 바로 이주민과 원주민간의 사회통합이다. 최근 설문결과, 이러한 사회통합 문제는 절대적으로 국가가 책임져야 한다는 것이 독일인 두명중 한명의 생각인 것으로 드러났다.


1.png.jpg 

 (사진출처: MiGAZIN)


지난 11일자 이주전문 매거진 MiGZAIN 최근 설문조사기관INSA 설문결과를 근거로, 난민을 포함한 독일 이주민들의 사회통합에서 보이는 문제들은 절대적으로 이주한 사람들 스스로에게 문제가 있다고 보는 독일인들은 소수에 불과하다고 보도했다.


설문 답변자의 46% 이주민들이 사회통합에 어려움을 보이는 데에는 무엇보다 국가의 책임이 크다고 답한 반면, 이주민에게 책임을 묻는 답변자들은 15% 불과했다. 국가의 해당관청과 이주민 자신, 그리고 원주민들 모두가 똑같이 책임이 있다고 보는 설문 답변자들의 비율은 23% 나타났다.  


이번 설문조사에는 1000명의 독일 국적인이 참여했으며, 동서독 지역별로 비슷한 결과를 나타냈을 뿐만 아니라, 이주배경이 있건 없건간에, 그리고 수입이 높건 낮건간에 결과에 차이가 거의 없는 모습이다.


그러나, 정치적 성향에 따라 전반적으로 차이를 나타내면서, 예를 들어, 녹색당 지지자들의 22% 이주민 사회통합 문제의 주요 책임자로 원주민들을 지목한 반면, 독일을 위한 대안당 AfD 지지자들이 원주민에게 책임이 있다고 답한 비율은 1% 불과한 모습이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515 독일철도(DB) 2024년부터 노선 전면 개량 시작 file 편집부 2022.09.21 171
9514 독일, 내년 전기세 60% 인상될 예정으로 논란 file 편집부 2022.09.21 205
9513 독일, 올해 겨울 전열 기구 사용 경고 file 편집부 2022.09.21 123
9512 독일, 650억 유로 에너지 위기 긴급구제 발표 file 편집부 2022.09.21 64
9511 독일, 천연가스 가격상한 도입에 부정적 file 편집부 2022.09.21 47
9510 독일,EU의 통상정책 및 무역협정 체결 확대 적극 나서 file 편집부 2022.09.21 50
9509 독일 등 5개국, 15% 글로벌 최소법인세 도입 추진 file 편집부 2022.09.21 23
9508 독일,내년부터 조기은퇴자 소득 제한 없이 경제활동 재가능 file 편집부 2022.09.06 121
9507 독일, 2030년까지 탈석탄연료 목표 현실적으로 달성 불가능 file 편집부 2022.09.06 74
9506 독일, 연료 가격 올라도 집주인 임의로 가스 밸브 잠그면 불법 file 편집부 2022.09.06 108
9505 독일 에너지 요금 폭등에 대다수 국민들 "더 많은 지원금 필요" file 편집부 2022.09.06 95
9504 독일, 지역별 9유로 티켓 후속 상품 속속 출시 예정 file 편집부 2022.09.06 124
9503 독일, 코로나 치료제 팍스로비드 수십만개 폐기 위험 file 편집부 2022.08.24 137
9502 독일 근거리 대중교통,연말부터 요금 5%까지 인상 예정 file 편집부 2022.08.24 118
9501 독일,7개월간 천연가스 부가가치세 19%→7%로 한시적 감경 file 편집부 2022.08.24 76
9500 독일 정부, 연말 가스 비축 목표 달성에 부정적 전망 file 편집부 2022.08.24 47
9499 독일 가스 요금 인상에 가계 부담늘고 물가 더 상승 file 편집부 2022.08.24 55
9498 독일, 노르웨이로부터 가스 공급 확대 합의해 file 편집부 2022.08.24 44
9497 독일, 가뭄에 라인강의 낮은 수위로 운송 어려워 file 편집부 2022.08.10 189
9496 독일, 물가 상승에 소규모 상점 매출 역대급 급락 file 편집부 2022.08.10 98
Board Pagination ‹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490 Next ›
/ 4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