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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트로 프랑스 »는 불법복제차단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DRM시스템에 관한 생각을 드니 올리벤 프낙 사장에게 물어보았다.

Q:최근에 EMI는 디지털 저작권 관리(DRM) 페지를 결정하였다. 음반 불법 복제 방지 시스템이 최후를 뜻하는 것인가?

최근 음반시장에서는 거부할 수 없는 움직임이라 볼 수 있습니다. 저는 다른 메이저급 음반회사들도 EMI와 비슷한 결정을 내릴 것이라 생각됩니다. 지금까지 음악을 불법으로 복제할 때는 아무 매체를 통해서 들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운로드 사이트를 유료로 이용한다면 정해진 매체를 통해서만 음악을 감상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정상적인 게 아닙니다. 유료 음악파일을 다운로드 받을 때도 원하는 매체를 통해 감상할 수 있는 권리를 주장하는 소비자들의 말이 옳습니다.  

Q:다른 해결책은?

프낙은 몇 년 전부터 애플, 소니, 마이크로소프트사에게 이 같은 규범을 적용 하도록 설득하였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많은 문제들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입니다. 공동의 DRM시스템이 불법복제를 통제하여 7-8번 정도로 제한시키는데 성공했지만 이들은 결국 합의점에 도달하지 못하였습니다.  

Q:프낙은 독립음반회사와 함께 지난 가을부터 DRM 프리버전 음악파일을 제공하고 있다. 음반판매에 어떠한 영향을 끼쳤나?

같은 음반이라도 DRM이 부착되지 않은 음반이 더 잘 팔리고 있습니다. 판매량이 2배로 증가하였습니다. 인터넷 음악파일시장은 두 가지의 조건을 갖추어야 성장할 수 있습니다. 첫째로, 다운로드도 불법복제만큼이나 편리해야 합니다. DRM시스템 폐지는 이런 의미에서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불법 다운로드를 효과적으로 퇴치해야 합니다. 제가 보기에, 네티즌을 비난할 것이 아니라 인터넷 서비스 제공업체들에게 책임을 물어야 할 것입니다.

Q:DRM프리버전으로 음악파일의 가격이 상승할 것인가?

가격이 두 배로 상승할 지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결국에는 가격이 단일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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