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007.04.24 11:09

PSA사 근로자 또 자살

조회 수 129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르파리지엥 » 4월 20일자에 따르면, PSA 푸조-시트로엥에 근무하는 51세의 한 남성이 목요일 물루즈(Mulhouse) 공장에서 자살하였다. 회사측과 노조는 이번 사건의 원인을 명확히 밝혀지기를 요구하였다. 회사측은 이 남성이 공장의 기계부에서 목을 매 자살 하였고 시신을 목요일 오후 1시경에 발견하였다고 밝혔다.

경찰은 사건의 경위를 밝히기 위한 조사에 착수하였다.

하지만 회사측은 그가 자신의 일에 매우 만족해 했고 근무 평가도 좋았다고 말하였다. 게다가 그는 2005년과 2006년에는 임금인상과 승진의 혜택을 받았다고 한다.

물루주 공장의 빈센트 뒤즈 프랑스 노조 총동맹 사무총장은 이번 자살사건은 지난 2월 PSA푸조-시트로엥의 다른 공장의 한 근로자가 무리한 노동조건을 이기지 못해 자살하고 르노의 한 공장에서는 최근에 3명이 자살 하는 등 업계 근로자들에게 미친 충격이 채 가시지 않은 상태에서 또 이와 같은 사건이 발생하여 더욱 충격적이라고 밝혔다.    

뒤즈 사무총장은 자살의 이유를 너무 성급히 결론 내리지 않고 충분한 조사를 벌여 앞으로 이와 같은 사건이 재발되지 않도록 명확한 원인을 규명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노동자의 힘(FO) 노조대표 쟝-드니 보에씨는 경찰 조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하면서 자살사건의 비극을 규탄하였다. 또한 노조는 만일 자살사건의 책임이 회사에게 있다는 결과가 나올 경우 근로자들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물루주 공장의 노조측의 정보에 따르면, 자살한 남성은 죽기 전 디스켓 파일을 남겼으며 경찰이 이를 압수하였다. 파일의 내용은 알 수 없는 상태다.

회사측은 직원들을 위한 심리상담원을 설치하였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33 프랑스, 중소기업 파산율 낮고 해고도 적을 것으로 전망 file eknews10 2020.05.19 1025
732 프랑스, 중소기업을 위한 맞춤형 공공 시장 개혁 발표 file eknews 2016.04.19 1532
731 프랑스, 중환자실 감소할 때까지 '백신 패스' 유지 file 편집부 2022.03.08 50
730 프랑스, 지구온난화가 사회 불평등 가속화시켜 file eknews 2016.10.04 2620
729 프랑스, 지난 해 반도체 부족으로 신차 생산 감소 편집부 2022.03.08 24
728 프랑스, 지난 해 자동차 판매 전년대비 큰 폭으로 상승해 file eknews 2017.01.31 1867
727 프랑스, 지난겨울 사망자 수 6천 명에 달해. file 유로저널 2009.04.14 1014
726 프랑스, 지난겨울 사망자 수 6천 명에 달해. file 유로저널 2009.04.14 994
725 프랑스, 지방보다 수도권 임금이 높다 file eknews10 2017.05.23 2468
724 프랑스, 지중해 플라스틱 폐기물 배출 최고 file eknews10 2019.06.11 856
723 프랑스, 지하철 종이 티켓 곧 사라진다 file 편집부 2018.07.17 3203
722 프랑스, 직장 내 여성에 대한 폭력 증가 추세 file eknews02 2018.06.06 1158
721 프랑스, 직장인 4명 중 1명은 차별의 피해자 file eknews02 2018.10.03 894
720 프랑스, 진료대기시간 너무 길다 file eknews10 2017.04.03 2228
719 프랑스, 차량 CO2 배출량 유럽 내 최저. file 유로저널 2010.05.25 1726
718 프랑스, 차량 CO2 배출량 유럽 내 최저. file 유로저널 2010.05.25 1498
717 프랑스, 창업 크게 늘어 file 유로저널 2007.02.21 992
716 프랑스, 창업 크게 늘어 file 유로저널 2007.02.21 2137
715 프랑스, 창업 크게 늘어 file 유로저널 2007.02.21 1207
714 프랑스, 첨단기술분야 투자 프로젝트 발표 eunews 2006.05.30 2167
Board Pagination ‹ Prev 1 ... 329 330 331 332 333 334 335 336 337 338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