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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치러진 프랑스 대선 1차 투표에서 우파 집권 국민행동연합(UMP)의 니콜라 사르코지 후보가 31.8%의 득표율로 1위에 안착했다. 프랑스 사상 첫 여성대통령을 노리는 사회당의 세골렌 루아얄 후보도 예상과 거의 비슷한 25.8%의 지지를 얻어 결선에 진출하게 됐다. 18.5%의 득표율을 보인 프랑수와 바이루의 지지자들이 양 후보대결의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 메트로 프랑스 » 4월 23일자는 니콜라 사르코지와 세골렌 루와얄이 각각 31.8%와 25.8%의 지지를 얻어 결선 투표에서 대결할 것이라고 보도하였다.  

국민행동연합당(UMP)의 니콜라 사르코지는 파리에 위치한 당사에서 자신이 원하는 것은 오직 하나 프랑스적인 새로운 꿈을 이루기 위해 국민들을 하나로 뭉치게 하는 것이라고 선언하였다. 그는 또한 프랑스 사회에 만연하는 불안정으로부터 국민들 그 중에서도 특히, 약자들을 보호할 것이라고 천명하였다.

사회당의 세골렌 루와얄은 존중 받는 프랑스 공화국을 실현하기를 원하는 모든 국민들에게 호소하였다. 자신이 지지한 후보가 1차 투표에 당선되지 않은 유권자들 특히, 프랑스와 바이루 지지자들에게 그 어떤 외부적 압력에도 굴하지 않고 진정 통합된 프랑스의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약속하였다.

한편 프랑스민주연맹당(UDF)의 프랑스와 바이루와 국민전선당(FN)의 르펜은 각각 18.5%와 10.4%의 지지율을 획득하였다.
올리비에 브장스노(LCR)는 겨우 4.08%의 지지율을 보였다. 이어 필립 드빌에(MPF) 2.2%, 마리조르쥬 뷔페(PCF) 1.9%,아를레뜨 라귀에(Lutte Ouvrière)와 도미니크 브와네(녹색당) 각각 1.5%, 조베 보베 1.3%, 프레데렉 니우(CPNT) 1.1%, 제라르 쉬바르디(노동당) 0.3%의 지지율을 획득하였다.

지난 2002년 대선 때 르펜대신 쟈크 시라크 현 대통령에게 투표할 것을 거부했었던 마리조르주 뷔페, 도미니크 브와네, 아를레뜨 라귀에는 이번에는 결선 투표에서 세골렌 루와얄을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리비에 브장스노는 우파가 당선되는 것을 막기 위해 루와얄을 지지할 것을 촉구하였다.
필립 드 빌리에는 니콜라 사르코지를 지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 나는 나를 지지한 유권자들의 주인이 아니다. 프랑스 국민들은 자유롭게 선택할 권리가 있다 »라고 선언하였다.

1차 투표 당일 19시경에 여론조사 기관들은 이번 투표 참가율이 82.7%에서 84.5%사이를 기록한다고 발표하였다. 한 시간 전인 18시경에 발표한 결과에 조금 못 미치는 수치다.

많은 투표소에서 투표 종료시간이 다가오자 유권자들이 몰려 혼잡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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