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80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1분기 실업률 소폭 상승

프랑스의 경기성장세가 이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2018 1분기 실업률이 0,2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파악되었다고 프랑스 통계청INSEE 밝혔다.

프랑스 실업률.jpg

<사진출처 : 몽드 >   

이번 통계를 인용한 프랑스 일간지 몽드에 따르면 2017 -0,7포인트로 크게 하락했던 실업률이 다시 상승해 9,2% 잠정 집계되었다실업률 상승 요인은 고용에 대한 수요와 공급간의 불일치에서도 찾아볼 있다. 노동부의 추정에 따르면 유기된 구인계획은 매년 20만에서 30 건에 이른다. 실업에 가장 많이 노출된 층은 15-49세의 여성이며 건설 토목분야가 가장 타격을 입었으며 식품관련업과 개인 서비스업도 적지 않은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2017 4분기에 9% 상향조정 되었던 실업률은 2009 이후 최저치이기는 하다. 지난 동안 국제노동기구 기준을 적용한 통계청의 조사에 의하면 프랑스 실업률은 0,4포인트 하락했다. 전체적으로 통계청은 1분기 평균 실업자는 275 여명으로 파악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이번 실업률 감소는 예견된 것이었다. 2017 이례적으로 0,6포인트 급감한 실업률에 대해 통계청은 약간의 조정이 필요하다고 밝히기도 했었다. 분기별 추세를 보면 지표의 오차범위가 0,3포인트라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다.


프랑스 노동부 산하 노동시장분석통계국Dares 의하면 경제활동이 전무한 구직자 A등급은 1분기에 33300 명이 감소했다. 이는 올해 3개월 동안 1%, 1 동안은 1,4% 감소한 수치다. 통계청은 1분기 구직자 A등급은 평균 275 여명으로 추산했으며 3개월 동안 83000명이 늘어 3,1% 상승한 수치지만 지난 12개월 동안은 2,8%, 79000 감소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수도권의 실업률은 평균 실업률 상승보다 높은 0,3포인트를 기록해 8,9% 조사되었다. 통계청은 수도권 실업자는 259만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이중 106 명은 적어도 1 이상 일자리를 찾고 있다. 장기실업률은 지난 3개월 동안 0,1포인트 하락해 노동인구의 3,6% 차지했다.


한편 올해 1분기 동안 모든 연령대의 상황이 약간 악화된 것으로 파악된다. 15-24 청년세대와 노인세대의 실업률은 각각 21,4%, 6,5% 모두 0,1포인트 상승했다. 하지만 이러한 비율은 지난 1 동안 꾸준한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


실업률과는 달리 일명 할로 실업률 1분기 하락했다. 할로현상은 실업률 통계에 포함되지 않는 실업자로 일자리를 찾고는 있지만 적극적 구직활동을 하지 않거나 즉각적으로 일을 시작할 없는 구직자를 가리킨다. 이러한 할로 실업자는 1분기 148 여명으로 22000명이 감소했지만 1 동안은 거의 안정적 수준이다.

반면 대부분 파트타임 노동자인 불완전 고용률은 1분기 동안 0,4포인트 상승해 6% 나타났으며 1 동안은 -0,1포인트로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프랑스 유로저널 전은정 기자eurojournal18@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55 완벽히 보존된 대서양 방벽의 독일군캠프 발견 file 편집부 2020.08.05 1075
554 프랑스, 2 분기 고용자 수 사상 최대 폭 하락해 file 편집부 2020.08.05 1243
553 프랑스 초중고 개학 앞두고 코로나 재확산 가능성에 긴장 file 편집부 2020.08.05 1447
552 프랑스 국영철도SNCF, 올해 상반기 24억 유로 손실 file 편집부 2020.08.05 4586
551 위기에 처한 레프링쿠크 해변의 '거울 요새' file 편집부 2020.08.05 1750
550 놓칠 수 없는 전설의 축제들 편집부 2020.08.17 5545
549 에콜로지스트 Ecologist의 자전거 대회 Tour de France반대 file 편집부 2020.08.17 1197
548 파리 관광객 급감에 파리 관광 산업 파산 위기에 직면 file 편집부 2020.08.24 1351
547 파리에서 에이미와 헝데부 :그리웠던 레이첼과 파리에서 만남 file 편집부 2020.08.31 3457
546 편리한 라 포셰트 La Fourchette file 편집부 2020.09.01 1108
545 프랑스 코로나 확진자 급증, 20-40대에서 높고 9월 개교로 우려 높아 file 편집부 2020.09.02 1369
544 프랑스 정부, 새학기에 학생들에게 마스크 제공 않기로 결정 file 편집부 2020.09.02 1167
543 프랑스 등 유로존, 코로나19 재확산에 경기회복 장기화 우려 file 편집부 2020.09.02 1237
542 파리의 또 다른 작은섬 편집부 2020.09.15 904
541 파리의 또 다른 작은섬 편집부 2020.09.15 1013
540 신체 노출로 금지 당한 입장 file 편집부 2020.09.15 1021
539 크리스마스트리와 에코로지스트 file 편집부 2020.09.15 1099
538 佛, 코로나19 극복 위한 경제회복에 1천억 유로 투입 file 편집부 2020.09.16 855
537 프랑스 2020년 성장률 -9%로 '72년 만에 최악' 전망 file 편집부 2020.09.16 1206
536 프랑스, 코로나 감염자 확대로 긴급 조치 발표해 file 편집부 2020.09.16 972
Board Pagination ‹ Prev 1 ... 339 340 341 342 343 344 345 346 347 348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