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18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불법노동 적발 사례 감소


프랑스에서 불법파견 노동이 감소하면서 전반적 불법노동 사례가 감소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프랑스 사회보장 중앙본부Acoss 따르면 2017 불법노동 적발사례는 하락해 2016년에 비해 2,3% 감소했다. 이번 조사에서 발견된 위반행위의 절반은 건설부문이다.


프랑스 불법노동.jpg


사회보장중앙본부의 자료를 인용한 프랑스 라디오뉴스채널 프랑스 앵포에 의하면 2016 불법노동에 대한 징수액은 554백만 유로였지만 2017년은 조금 감소한 541백만 유로였다. 불법노동 적발 징수액이 전년 대비 20% 상승율을 보였던 2016년에 비해 상당히 감소했다.


사회보장중앙본부는 이러한 결과에 대해 상대적 분석이 동반되어야 한다고 알렸다. 불법노동 방지정책은 단순히 회수액만으로 효과가 측정되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한다. 불법노동에 대한 관리 통제는 경제활동 분야와 지역에 영향을 미치며 불법노동에 대한 소송기간이 길어지면서 관계서류 작성이 더욱 복잡해 점도 중앙본부는 지적했다. 징수액 회수가 원활하지 못한 이유 하나다.


2017 불법노동방지현황의 가장 감소를 보인 부분은 유럽 노동자들의 불법파견근무다. 2017 불법파견 노동에 대한 징수액은 5100 유로로 전년 대비 1000만유로 감소했다. 이번 조사는 2013년과 2017, 5 동안의 불법노동 현황도 함께 작성되었다. 기간 동안 회수액은 23 유로에 달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징수 회수율은 11% 매우 낮은 편으로 실제로 회수되는 금액은 훨씬 적은 것으로 파악된다.


프랑스 사회보장공단URSSAF 정부와의 합의를 통해2018년에서 2020 기간 동안 징수액 35 유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정부는 불법취업 파견근무 사기에 대처하기 위해 관리통제 강화를 위한 일련의 조치를 발표하였다. 불법노동이 가장 성행하는 분야는 건설업으로 징수액의 54% 차지한다. 수송, 호텔 레스토랑 부문과 제조업은 각각 7%, 4,5% 그리고 3,9% 비교적 낮은 편이다.   


일반적으로 불법노동 통제 경찰은 신원확인으로 시작하지만 URSSAF 위조서류 여부를 파악한다. 신원확인이 끝나면URSSAF 검사관은 고용주가 사회부담금을 지불했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위조서류를 제외하고는 고용인은 희생자로 간주되기 때문에 기소되지는 않는다.

 

<사진출처 : 프랑스 앵포>

 프랑스 유로저널 전은정 기자eurojournal18@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399 프랑스 노동부, 2020년까지 실업률 7%로 file 편집부 2018.09.05 1046
6398 프랑스 중소기업 성장률 3년 연속 향상 file 편집부 2018.09.05 999
6397 파리, 월세 상한선 폐지 후 가격 급등 file 편집부 2018.09.05 1730
6396 프랑스, 상반기 가계소비 둔화추세 이어져 file 편집부 2018.09.05 1008
6395 프랑스, 대학생 생활비 지속적 증가 file 편집부 2018.08.28 1230
6394 프랑스, 전진당, 일요일 영업 자율화 촉구 file 편집부 2018.08.28 857
6393 올해 프랑스 여름 폭염 15년 만에 최고 편집부 2018.08.21 1130
6392 프랑스, 경제적 이민자는 소수, 일자리 영향 크지 않아 편집부 2018.08.21 1208
6391 프랑스 2분기 실업률 소폭 감소 편집부 2018.08.21 789
6390 프랑스 교량 현황, 전반적 안전성 심각 편집부 2018.08.21 958
6389 프랑스 소르본느 대학, 세계 대학평가에서 36위 편집부 2018.08.21 1137
6388 프랑스 임금 인상률, 물가상승률에 미치지 못해 편집부 2018.08.21 871
6387 프랑스 대도시 대기오염 심각, 관광산업 위축 우려 file 편집부 2018.08.14 1041
6386 프랑스, 민간부문 일자리 창출 둔화 file 편집부 2018.08.14 828
6385 프랑스 전기 요금, 세금이 1/3 file 편집부 2018.08.14 1534
6384 프랑스, 대외무역 만성 적자로 하반기 경기 정체 전망 file 편집부 2018.08.14 709
6383 마크롱 대통령, 엘리제궁 시스템 개편 예고 편집부 2018.08.07 948
6382 프랑스 상반기 관광산업, 호황 이어가 편집부 2018.08.07 731
6381 프랑스 요식업계, 불법체류자 고용 위한 신속한 합법화 요구 편집부 2018.08.07 795
6380 프랑스 유력 여성 정치인, 정치계 성차별 폭로 편집부 2018.08.07 993
Board Pagination ‹ Prev 1 ...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