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78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노동부 장관, 피고용자 보호정책 확대해야


독일연방 노동부장관 후베르투스 하일 (Hubertus Heil, 사민당 소속) 실업보험 분담금을 예정보다 크게 낮추기를 원하지 않고 있다. 대신 피고용자들이 빠르게 권리를 찾고 많은 교육의 혜택을 받을수 있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1.jpg

  (사진출처: spiegel online)


지난 30일자 슈피겔 온라인은 노동부장관 하일이 돌아오는 2019년부터 실업보험 분담 비율을 0.3% 낮추고, 동시에 피고용자 보호정책을 확대하길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미 합의된 대연정 협정에서의 실업보험 분담 비율보다 크게 낮추기를 원하는 기민, 기사당의 최근 요구에 대항하는 제안을 내놓은 것이다.   

     

 „0.3% 분담비율 감소로 세전 임금의 2.7% 실업보험 분담금으로 빠지게 되면, 고용주와 피고용자가 해년마다 35 유로의 부담을 줄일수 있다 것이 대연정 정부의 원래 협정 내용이다.  


하일 장관은 피고용자들이 지금까지보다 실업급여에 대한 권리를 빠르게 찾을수 있어야 한다는 입장으로, 지금까지 2년의 기간동안 최소 12개월의 실업보험에 가입되어야 했던 기준 대신, 3년의 기간동안 최소 10개월의 실업보험 가입으로 실업급여의 권리를 찾을수 있어야 한다는 주장이다. 하일 장관은 자신의 제안으로 해년마다 10만명 까지의 피고용자들이 이득을 볼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면서, 이를 위해 해년마다 6 유로의 비용이 것으로 보았다. 더불어, 피고용자들의 교육을 위한 재정적 지원 또한 넓히길 원하고 있다.


독일은 노동시장의 좋은 상황으로 실업보험 재정의 흑자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 말까지 적립금이 200 유로 이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2019년부터 0.3% 실업분담금 비율을 낮추는데 대연정이 합의했으나, 최근 유니온이 0.5%까지 분담 비율을 낮추자는 요구가 이어졌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682 적군파 투사 마인호프 무덤 찾는 사람들 file 유로저널 2007.09.12 810
8681 적군파 석방 반대의견 높아 유로저널 2007.01.23 600
8680 적군파 석방 반대의견 높아 유로저널 2007.01.23 650
8679 적군파 석방 반대의견 높아 유로저널 2007.01.23 1054
8678 적군파 7명은 아직도 수배중 file 유로저널 2007.02.06 1270
8677 적군파 7명은 아직도 수배중 file 유로저널 2007.02.06 660
8676 적군파 7명은 아직도 수배중 file 유로저널 2007.02.06 670
8675 저축이 미덕이던 독일, 구매력 향상과 함께 소비 분위기 file eknews21 2014.02.03 2086
8674 저체온증으로 2명이 숨진 산악달리기 대회 주최자에게 무죄판결 file 유로저널 2009.12.07 959
8673 저체온증으로 2명이 숨진 산악달리기 대회 주최자에게 무죄판결 file 유로저널 2009.12.07 1727
8672 저소득으로 인한 실업보조금 수령자, 여성이 남성보다 확연히 많아 file eknews21 2013.06.24 2587
8671 저먼윙스 비행기에서 고객용 물 대신 등유가 실린 사고 발생 file 유로저널 2010.11.29 1979
8670 저먼윙스 비행기에서 고객용 물 대신 등유가 실린 사고 발생 file 유로저널 2010.11.29 1295
8669 저가항공사 에어베를린, 새로운 항공세 도입으로 비행편수 감축 file 유로저널 2010.11.22 1320
8668 저가항공사 에어베를린, 새로운 항공세 도입으로 비행편수 감축 file 유로저널 2010.11.22 1161
8667 저가항공 구조조정 강화 file 유로저널 2008.03.04 925
8666 저가항공 구조조정 강화 file 유로저널 2008.03.04 811
8665 저가비행으로 술꾼 관광객 급증 file 유로저널 2008.05.06 1667
8664 저가비행으로 술꾼 관광객 급증 file 유로저널 2008.05.06 1345
8663 저 출산 문제로 고민하는 독일, 2012년 인구증가 보여(1면) file eknews21 2013.01.21 4978
Board Pagination ‹ Prev 1 ...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 490 Next ›
/ 4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