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15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파리 박람회 (La Foire de Paris) 가 4월 27일에서 5월 8일까지 포르트 드 베르사이유 박람회장에서 « 집과 환경 », « 웰빙과 여가 », « 세계의 문화 »라는 큰 주제로 열리고 있다. 지난 12월, T3 전차가 개통되었고 5월 1일 (노동절), 8일 (2차 대전 종전 기념일)의 휴일로 더 많은 입장객이 이번 박람회를 찾을 것이라 주체측은 예상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미래의 소비자인 15~25세의 젊은이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였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70만 명을 육박하던 입장객 수가 2006년 61만명으로 감소한 상황에서 « 젊은 관람객이 박람회를 회생시킬 수 있는 열쇠 »라고 4월 28일자 메트로 프랑스와의 인터뷰에서 마리-조세 포스트 박람회 조직위원장은 밝혔다.

다양한 주제와 제품의 파리 박람회
이번 박람회에서는 15~25세의 젊은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들이 눈길을 끈다. 파리 박람회 블로그 만들기, 휴대폰 영화제, 음악 다운로드, 콘솔 게임 등으로 젊은 관람객들을 유혹한다. 파리 박람회 내의 제 1회 도시문화 박람회에서는 스트리트볼, 그래퍼, 브레이크 댄스, 비트박스 등을 선보인다.
작년처럼 환경과 재생가능 에너지에 초점이 맞추어진 « 집 » 관련 부스엔 언제나 사람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 금년엔 200여 건축가들이 관람객들에게 자문을 해주는 자리도 마련되어 있다.
대부분 가족단위로 오는 관람객들은 인테리어 제품을 구경하며 제품에 대한 안목을 넓히거나 제품 구매결정 전에 비교를 해 보기 위해 박람회를 찾는다고 한다. 박람회에서 관람객들은 1인당 평균 450 유로를 지출한다.
유명 회사들은 파리박람회를 통해 시제품을 전시하곤 한다. 금년 전시품 중 눈에 띄는 제품으로 Whirlpool의 커피 메이커 기능이 탑제된 냉장고, Gorenje의 냉장고 기능을 갖춘 식탁 등을 들 수 있다.
올해로 103회를 맞이하는 파리 박람회. 먹는 즐거움과 보는 기쁨이 함께하는 이곳에 온 가족이 나들이 삼아 관람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55 IMF, 프랑스 2019년 성장률 하향 조정 file eknews10 2019.01.22 1162
2054 시라크 공금 횡령 혐의 빠르면 올 11월 판결. file 유로저널 2010.03.30 1162
2053 연말 식사 값, 작년에 비해 8% 올랐다 file 유로저널 2007.01.02 1162
2052 4월부터 가스요금 9% 인상. file 유로저널 2010.02.23 1162
2051 사르코지 주술인형, 초상권 침해 아니다. file 유로저널 2008.11.04 1162
2050 벨리브 시행 3년, 우울한 성적표. file 유로저널 2010.07.05 1161
2049 과들루프, 가장 부유한 동네, 가장 불평등한 동네. file 유로저널 2009.03.17 1161
2048 1973년형 시트로엥 DS, 35만 유로에 팔려. file 유로저널 2009.02.10 1161
2047 르노니산 자동차 모로코에 자동차 조립공장 유로저널 2007.09.08 1161
2046 몸살 감기에 걸렸을 때, 주위 사람들을 위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나 유로저널 2007.01.10 1161
2045 최초로 석방된 한국 입양인 이슬람 지하디스트 file 편집부 2020.01.20 1160
2044 환경단체, 프랑스 대형유통업체 콩 수입 제재 요구 file 편집부 2018.04.11 1160
2043 프랑스 정부, 공공적자 3,1%로 감소 전망 file eknews10 2019.04.09 1159
2042 IMF, 프랑스 재정 적자 감축 비관적. file 유로저널 2010.08.02 1159
2041 8개 노조 연합, 3월 19일 대규모 국민행동의 날 확정. file 유로저널 2009.02.24 1159
2040 8만 명의 시위대, 정부의 교육정책에 항의시위. file 유로저널 2008.10.21 1159
2039 초등교원, 학내에서 자살. file 유로저널 2008.10.07 1159
2038 우울증에 시달리는 프랑스 대학생 유로저널 2007.06.26 1159
» 젊은이들을 겨냥한 103회 파리 박람회 file 유로저널 2007.05.09 1159
2036 프랑스, 직장 내 여성에 대한 폭력 증가 추세 file eknews02 2018.06.06 1158
Board Pagination ‹ Prev 1 ... 264 265 266 267 268 269 270 271 272 273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