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95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이주민들 완화의학 서비스 이용 드물어


괴팅엔 대학의 최근 연구결과를 근거로 보도한 지난 4일자 이주전문 매거진 MiGAZIN 따르면, 암에 걸린 독일의 이주민들이 삶의 마지막에서도 완화의학의 도움을 받는 경우가 드문 것으로 드러났다.


1.jpg 

 (사진출처: MiGAZIN)


이주배경을 가지고 있는 암환자들과 그들의 가족, 그리고 의사들을 대상으로 인터뷰 조사를 실시한 쾨팅엔 대학 연구팀은 대부분의 많은 경우에서 부족한 언어능력들이 상응하는 도움에 대한 정보를 얻고 서비스를 받아들이는 것을 어렵게하고 있다면서, „대부분이 모국어와 독일어가 가능한 지인이나 가족의 도움을 받는 , 통역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결과 내용을 전했다.  


더불어, 많은 이주배경을 가진 암환자들이 자신의 병으로 지위상실을 체험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면서, 가족들에게와 건강 시스템에 짐이 된다는 두려움과 수치스러움이 동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족들 또한 이러한 어려운 상황에서 여러 행정상 어려움들과 의학적 장애물들로 고국으로 되돌아가길 원하는 환자의 바램을 들어줄수 없는 여러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있는 모습이다. 


문화적인 차이로 인해 생기는 환자 가족들과 의사를 포함한 의료계 사람들간의 오해 또한 적절한 의료적 돌봄을 어렵게 하는 요소들로 지목되고 있다.  


완화의학은 치료가 불가능한 질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의 삶의 마지막 과정에서 그들의 삶의 질을 위해 함께하는 데에 목적을 두고 있으며, 이를 위한 전문 의사들과 여러 간호인력들은 통증을 포함한 여러 병의 증상을  완화시키고, 환자 뿐만 아니라 그들의 가족과 지인들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한다.


연방 통계청에 따르면, 현재 독일에는 1850만명의 사람들이 이주배경을 가지고 있으며, 이들은 전체 독일 국민의 22.5% 해당한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509 독일 등 5개국, 15% 글로벌 최소법인세 도입 추진 file 편집부 2022.09.21 23
9508 독일,내년부터 조기은퇴자 소득 제한 없이 경제활동 재가능 file 편집부 2022.09.06 121
9507 독일, 2030년까지 탈석탄연료 목표 현실적으로 달성 불가능 file 편집부 2022.09.06 74
9506 독일, 연료 가격 올라도 집주인 임의로 가스 밸브 잠그면 불법 file 편집부 2022.09.06 108
9505 독일 에너지 요금 폭등에 대다수 국민들 "더 많은 지원금 필요" file 편집부 2022.09.06 95
9504 독일, 지역별 9유로 티켓 후속 상품 속속 출시 예정 file 편집부 2022.09.06 124
9503 독일, 코로나 치료제 팍스로비드 수십만개 폐기 위험 file 편집부 2022.08.24 136
9502 독일 근거리 대중교통,연말부터 요금 5%까지 인상 예정 file 편집부 2022.08.24 118
9501 독일,7개월간 천연가스 부가가치세 19%→7%로 한시적 감경 file 편집부 2022.08.24 76
9500 독일 정부, 연말 가스 비축 목표 달성에 부정적 전망 file 편집부 2022.08.24 47
9499 독일 가스 요금 인상에 가계 부담늘고 물가 더 상승 file 편집부 2022.08.24 55
9498 독일, 노르웨이로부터 가스 공급 확대 합의해 file 편집부 2022.08.24 44
9497 독일, 가뭄에 라인강의 낮은 수위로 운송 어려워 file 편집부 2022.08.10 189
9496 독일, 물가 상승에 소규모 상점 매출 역대급 급락 file 편집부 2022.08.10 98
9495 독일, 코로나 관련 전화 병가 진단서 발급 다시 가능 file 편집부 2022.08.10 239
9494 독일 철도, 장거리 철도 운행 정시율 60% 아래로 추락 file 편집부 2022.08.10 141
9493 독일, 가스 저장고 70% 이상 채웠고 11월까지 95% 가능 file 편집부 2022.08.10 86
9492 독일, 에너지 절감 위해 가로등과 옥외 조명 소등 file 편집부 2022.07.31 179
9491 독일, 가뭄으로 인한 수확량 감소해 file 편집부 2022.07.31 103
9490 독일, 건강한 식생활에 도움을 주는 뉴트리-스코어 기준 변경 file 편집부 2022.07.31 154
Board Pagination ‹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490 Next ›
/ 4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