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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방송 전부터 온라인 돌풍 거세! ***

by eknews02 posted Jun 0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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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방송 전부터 온라인 돌풍 거세!



6월 6일 첫 방송을 한 tvN 새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심상치 않다. 지난 5월 30일 진행된 카카오 생중계 조회수가 150만뷰를 돌파하며 신기록을 달성한 것. 이는 카카오 생중계 드라마 부문 신기록을 달성하며 더욱 큰 화제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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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비서가 왜 그럴까’(연출 박준화/ 극본 정은영)는 재력, 얼굴, 수완까지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시스트 부회장’ 이영준(박서준 분)과 그를 완벽하게 보좌해온 '비서계 레전드' 김미소(박민영 분)의 퇴사밀당로맨스이다.

‘로코 남신’ 박서준과 ‘로코 여신’ 박민영, ‘로코 샛별’ 이태환의 만남으로 ‘원작을 찢고 나온 싱크로율’을 완성했다.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된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드라마 제작소식이 알려진 후 캐스팅 단계부터 대중들의 관심을 받아온 작품이다.

특히 사전부터 원작 소설과 웹툰을 연재 중인 카카오페이지와 적극적인 공동마케팅을 진행, 팬들의 지지기반을 다졌다. 지난 24일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드라마 예고편이 4시간만에 10만 조회수를 돌파하는 한편, 웹툰을 그대로 옮긴 듯한 특별 포스터 역시 네티즌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뿐만 아니라 첫 방송 일주일 전인 지난 5월 30일(수)에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TV를 통해 생중계된 ‘김비서가 왜 그럴까’ 제작발표회와 드라마챗이 조회수 150만뷰를 돌파하며 드라마 부문 신기록을 경신했다. 이는 카카오 생중계 사상 역대급 기록으로, 원작에 대한 애정과 드라마에 대한 관심이 함께 폭발적 기대감으로 나타난 것. 생중계 이후 카카오페이지에서 진행중인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드라마 기대평 이벤트에도 하루 수 만 건의 응원 댓글이 게재되며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박서준-박민영-이태환의 꿀케미스트리 역시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피지컬 차이에서 오는 설렘뿐만 아니라 극중 세 사람의 관계가 흥미를 자극하며 색다른 이야기를 예고하는 것. 이에‘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첫 방송에 기대가 절로 고조된다.
 
한편, tvN 새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카카오페이지에서 조회수 5천만뷰를 기록한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해당 소설 기반의 웹툰 또한 누적조회수 2억뷰와 구독자 493만명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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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나르시시스트 부회장’ 이영준(박서준 분)은 자신을 너무 사랑해 타인을 사랑할 수 없는 역이고,  '비서계 레전드' 김미소(박민영 분)는 9년동안 완벽하게 이영준을 보좌했지만 자신의 삶을 찾기 위해 퇴사를 결심한 비서 김미소로 출연한다. 특히 이영준은 김미소의 퇴사를 막기 위해 갖은 수단을 동원할 예정.
그런 가운데, 한밤 중 놀이공원에서 만난 이영준과 김미소의 모습이 설렘지수를 상승시킨다. 두 사람은 어두운 밤 반짝이는 조명 아래 마주 서서 눈을 맞추고 있는데 마주 선 두 사람 뒤로 아름다운 분수의 물줄기가 가동돼 마치 동화 속인 듯 로맨틱 무드를 자아낸다. 

또한 깜짝 놀란 듯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있는 김미소와 여유로운 표정의 이영준이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이어 회전 목마 위에서 사랑스럽게 미소 짓는 김미소의 행복 넘치는 표정이 보는 이들의 입가에미소를 떠오르게 한다. 특히 사랑에 빠진 듯한 눈빛으로 김미소에게 시선을 고정시킨 이영준의 모습은 심장을 쿵쾅이게 하기 충분하다. 이영준은 두 눈 가득 달달함을, 입가에는 다정한 미소를 머금고 김미소에게 시선을 고정하고 있어 설렘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국 유로저널 고유진 기자
   eurojournal2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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