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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직장 여성에 대한 폭력 증가 추세

프랑스에서 2010 이래 직장과 연구기관 여성에 대한 신체적 폭력과 위협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프랑스02.jpg

지난 목요일에 공개된 국립 범죄감시원ONDRP 연구서를 인용한 프랑스 무료 일간지 20minutes 따르면 2010년에서 2016 사이 직장 여성에 대한 신체적 폭력과 위협이 급격히 증가했다.


기간 동안 신고된 여성피해자 수는 2 5천명에서 4 8천명으로 거의 배가 증가했다. 이번 조사는 국립통계청INSEE 내무부소속 전략기구SSMSI 공동 실시한 생명과 안전조사에 근거를 두고 있다.


직장 여성 신체 폭력은2015년에서 2016 사이 52% 감소하기 전인 2010년과 2015 사이 307% 라로 비약적 증가율을 보였다. 하지만 2010 이후 급격히 증가했던 여성 피해자 비율은 2015년으로 들어서면서 다소 줄어든다. 앞선 5 동안 88% 증가를 보였던 반면 2015년에서 2016 사이 24% 감소를 보였다.


국립범죄감시원의 이번 연구에서는 5 동안의 높은 상승율과 동안의 소폭 감소에 대한 정확한 원인분석은 동반되지 않았다. 다만 이러한 변화가 설문 조사 질문형식의 변화와는 무관하다고 감시원은 강조했다특히 직장 여성 신체적 폭력 사례 상승 비율은 거리나 대중교통에서 일어나는 폭력보다 의미심장하다고 감시원은 평했다.


프랑스 대기업에서 30 년을 근무한 여성중견간부는 자신에게 부담이 되는 업무평가서에 사인을 거부한 이유로 위협적 태도를 보인 상사로 인해 충격을 받고 병가를 내기도 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노조나 인력관리부에 신고는 하지 않았다. 조사가 이뤄진다 하더라도 자신에게 불리 것은 명백하며 조기 퇴직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라고 토로했다.


감시원의 미공개 자료를 인용한 연구 책임자 켈툼 라세에 따르면 여성에 대한 신체적 폭력과 위협사례는 주로 여성 사무원과 중간 전문직으로 불리는 교사, 간호사, 사회 복지사 등의 직군에서  찾아 있다.


반면 성별에 관계없이 직장 폭력과 위협사례는 2010년에서 2016 사이 전반적으로 증가했다. 하지만 직장 폭력은 남성에 비해 여성 ‘에게 집중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연구 책임자는 강조했다.


여성들이 남성보다 대중에게 많이 노출되는 직업군을 가진 것도 하나의 이유다. 여성들이 상사나 직장 남성 동료들의 위협 노출된 것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 의한 폭력의 위험도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대중을 상대하는 부서에서는 대기 시간 지연 등으로 충돌이 가능성이 농후하다. 또한 오늘날 주요 직책을 맡고 있는 여성들이 늘어가면서 질투심에서 비롯되는 마찰도 무시할 없다고 연구진은 알렸다.


<사진출처 : 20minutes >


프랑스 유로저널 전은정 기자eurojournal18@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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