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16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직장 여성에 대한 폭력 증가 추세

프랑스에서 2010 이래 직장과 연구기관 여성에 대한 신체적 폭력과 위협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프랑스02.jpg

지난 목요일에 공개된 국립 범죄감시원ONDRP 연구서를 인용한 프랑스 무료 일간지 20minutes 따르면 2010년에서 2016 사이 직장 여성에 대한 신체적 폭력과 위협이 급격히 증가했다.


기간 동안 신고된 여성피해자 수는 2 5천명에서 4 8천명으로 거의 배가 증가했다. 이번 조사는 국립통계청INSEE 내무부소속 전략기구SSMSI 공동 실시한 생명과 안전조사에 근거를 두고 있다.


직장 여성 신체 폭력은2015년에서 2016 사이 52% 감소하기 전인 2010년과 2015 사이 307% 라로 비약적 증가율을 보였다. 하지만 2010 이후 급격히 증가했던 여성 피해자 비율은 2015년으로 들어서면서 다소 줄어든다. 앞선 5 동안 88% 증가를 보였던 반면 2015년에서 2016 사이 24% 감소를 보였다.


국립범죄감시원의 이번 연구에서는 5 동안의 높은 상승율과 동안의 소폭 감소에 대한 정확한 원인분석은 동반되지 않았다. 다만 이러한 변화가 설문 조사 질문형식의 변화와는 무관하다고 감시원은 강조했다특히 직장 여성 신체적 폭력 사례 상승 비율은 거리나 대중교통에서 일어나는 폭력보다 의미심장하다고 감시원은 평했다.


프랑스 대기업에서 30 년을 근무한 여성중견간부는 자신에게 부담이 되는 업무평가서에 사인을 거부한 이유로 위협적 태도를 보인 상사로 인해 충격을 받고 병가를 내기도 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노조나 인력관리부에 신고는 하지 않았다. 조사가 이뤄진다 하더라도 자신에게 불리 것은 명백하며 조기 퇴직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라고 토로했다.


감시원의 미공개 자료를 인용한 연구 책임자 켈툼 라세에 따르면 여성에 대한 신체적 폭력과 위협사례는 주로 여성 사무원과 중간 전문직으로 불리는 교사, 간호사, 사회 복지사 등의 직군에서  찾아 있다.


반면 성별에 관계없이 직장 폭력과 위협사례는 2010년에서 2016 사이 전반적으로 증가했다. 하지만 직장 폭력은 남성에 비해 여성 ‘에게 집중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연구 책임자는 강조했다.


여성들이 남성보다 대중에게 많이 노출되는 직업군을 가진 것도 하나의 이유다. 여성들이 상사나 직장 남성 동료들의 위협 노출된 것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 의한 폭력의 위험도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대중을 상대하는 부서에서는 대기 시간 지연 등으로 충돌이 가능성이 농후하다. 또한 오늘날 주요 직책을 맡고 있는 여성들이 늘어가면서 질투심에서 비롯되는 마찰도 무시할 없다고 연구진은 알렸다.


<사진출처 : 20minutes >


프랑스 유로저널 전은정 기자eurojournal18@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399 프랑스 노동부, 2020년까지 실업률 7%로 file 편집부 2018.09.05 1046
6398 프랑스 중소기업 성장률 3년 연속 향상 file 편집부 2018.09.05 999
6397 파리, 월세 상한선 폐지 후 가격 급등 file 편집부 2018.09.05 1730
6396 프랑스, 상반기 가계소비 둔화추세 이어져 file 편집부 2018.09.05 1008
6395 프랑스, 대학생 생활비 지속적 증가 file 편집부 2018.08.28 1230
6394 프랑스, 전진당, 일요일 영업 자율화 촉구 file 편집부 2018.08.28 857
6393 올해 프랑스 여름 폭염 15년 만에 최고 편집부 2018.08.21 1130
6392 프랑스, 경제적 이민자는 소수, 일자리 영향 크지 않아 편집부 2018.08.21 1208
6391 프랑스 2분기 실업률 소폭 감소 편집부 2018.08.21 789
6390 프랑스 교량 현황, 전반적 안전성 심각 편집부 2018.08.21 958
6389 프랑스 소르본느 대학, 세계 대학평가에서 36위 편집부 2018.08.21 1137
6388 프랑스 임금 인상률, 물가상승률에 미치지 못해 편집부 2018.08.21 871
6387 프랑스 대도시 대기오염 심각, 관광산업 위축 우려 file 편집부 2018.08.14 1041
6386 프랑스, 민간부문 일자리 창출 둔화 file 편집부 2018.08.14 828
6385 프랑스 전기 요금, 세금이 1/3 file 편집부 2018.08.14 1534
6384 프랑스, 대외무역 만성 적자로 하반기 경기 정체 전망 file 편집부 2018.08.14 709
6383 마크롱 대통령, 엘리제궁 시스템 개편 예고 편집부 2018.08.07 948
6382 프랑스 상반기 관광산업, 호황 이어가 편집부 2018.08.07 731
6381 프랑스 요식업계, 불법체류자 고용 위한 신속한 합법화 요구 편집부 2018.08.07 795
6380 프랑스 유력 여성 정치인, 정치계 성차별 폭로 편집부 2018.08.07 993
Board Pagination ‹ Prev 1 ...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