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21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5 물가상승률 6 만에 최고

프랑스 5 물가상승률은 2% 연간 전망치와는 비슷한 수준이지만 속도는 예상보다 다소 빠른 것으로 조사되었다.   


프랑스 통계청INSSE 발표를 인용한 프랑스 일간지 제코에 따르면 프랑스 물가상승률은 4 1,6% 이어 5 2% 통계청의 예상치와 일치했고 유로존은 1,9% 집계되었다. 5 동안의 대비 상승률은 0,4% 4월의 0,2%보다 뚜렷하게 높게 나타났다.


물가 상승은 전반적인 에너지 가격인상에 따른 것으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소식은 아니다.  급격한 물가상승은 구매력이 낮아지는 원인으로도 작용하기 때문에 임금상승이 동반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따른다.


이러한 상승률은 지난 6 동안 보이지 못한 수준이다. 2012 8월의 인플레이션이 2,1% 달한 처음이다. 프랑스의 인플레이션 수치는 유럽중앙은행의 목표와도 같은 수준이다. 유럽중앙은행은 유럽국가들의 물가상승률을 비교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 동일한 기준으로 통계를 내고 있다.


프랑스 통계청에 따르면 이번 물가상승률은 에너지 가격 상승이 가장 요인이다. 에너지 가격은 지난 동안 10% 상승했다. 가장 높은 상승세를 보인 것은 유가다.


동안의 급격한 에너지 가격상승은 소비자들이 실생활에서 체감되고 있었다. 기간 동안 유가는 4 만에 최고치에 이르렀고 에너지에 대한 세금 인상은 소비자단체들의 거센 비판을 받기도 했었다. 또한 배급업자들의 지나친 마진율도 비난의 대상이 되었다.


에너지 가격 인상 외에도 식재료 가격 상승도 인플레이션의 요인이 되었다. 5 한달 동안 식재료가격 상승률은 1,7% 가격회복으로 보는 것이 알맞다는 분석이 따른다

프랑스01.jpg

이번 통계청의 잠정 집계에 의하면 5 공산품 가격은 -0,2% 4월의 -3%보다 소폭 감소했다. 서비스 가격은 최근 항공운송가격 하락에도 불과하고 전달과 다름없이 +1,4% 유지하고 있다. 또한 파업으로 인해 장기 도로 운송량이 증가면서 도로교통 서비스 가격도 1,4% 상승했다.  담배가격은 4 16,5% 상승에 비해 약간 낮은 16,1% 나타났다유럽연합내의 비교를 위해 사용되는 소비자 물가지수HICP 4 1,8%, 5 2,3% 상승세를 타고 있다.


한편 유로존 내의 물가상승도 드러난다유로존의 인플레이션은 4 1,2%였지만 5월은 1,9% 0,7포인트가 급증했다. 전년도 같은 1,6%보다 높다. 또한 에너지 가격 상승의 영향을 받은 것이라고 유럽연합 통계청 Eurostat 알렸다.  지난 4 한달 동안 유로존 19개국의 물가상승률은 1,2% 3 1,3% 비해 소폭 둔화되었었다.


이는 글로벌 금융데이터분석기관 Factset 예상치 1,6% 보다 높은 수치이며 유럽중앙은행의  2% 일치한다. 유럽중앙은행의 기준에 의하면 연간 인플레이션이 2% 약간 미치지 못할 때가 경제 건전도가 좋은 것으로 간주된다. 수치가 가격 안정을 의미한다고 유럽중앙은행은 평가하고 있다.

 

<사진출처 : 제코 >

 프랑스 유로저널 전은정 기자eurojournal18@eknews.net

 

유로저널광고

  1. 프랑스 소아비만 진단의 날

  2. 시라크, 횡령금 환급할 준비 돼 있다.

  3. 극우 정당 MPF 대표에 총알 든 협박편지 발송돼.

  4. 잇따른 사고로 곤욕을 치르는 SNCF

  5. 에콜로지스트 Ecologist의 자전거 대회 Tour de France반대

  6. 프랑스, 노령 노동인구 증가 추세

  7. 알제리계 프랑스인 물리학자, 알 카에다와 접촉 혐의로 구속.

  8. 佛, 아프가니스탄 참전 용사 추모 : 국민 55% 철수 원해

  9. 프랑스 성장률 제로, 그러나 재정 경제부 장관은 낙관적

  10. 과들루프, 노-정 협상 타결, 남아 있는 숙제.(1면)

  11. 11월 신차 판매량, 7.6% 하락.

  12. 벨리브 훼손, 연일 기록 경신.

  13. 2008 여름 정기세일 25일부터 시작(1면)

  14. 프랑스, 5월 물가상승률 6년 만에 최고

  15.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 2017년 주목되는 국가로 프랑스 선정

  16. 프랑스 최저임금 1,3% 소폭 상승.

  17. 프, 공산당 대표에 뷔페 재선출.

  18. 베로나로 출장가는 루브르 작품들

  19. 프랑스 최대 상장은행 BNP파리바 환매 일시 중단

  20. 프랑스 신종 플루 감염환자 628명 육박.(1면)

Board Pagination ‹ Prev 1 ... 249 250 251 252 253 254 255 256 257 258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