뚤루즈 병원에서 방사선치료 사고

by 유로저널 posted May 29,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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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2005년동안 장-모네 데피날 (Hôpital Jean-Monnet d'Epinal) 병원에서 있었던 24명의 환자가 심각하게 방사선에 노출되고 그 중에서 4명이 사망한 사고가 있었다. 그런데 2007년 초, 뚤루즈의 랑귀에이 대학병원 (CHU Rangueil de Toulouse) 에서 치료를 받은 145명의 환자가 방사선에 과다 노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5월 23일자 르 몽드지가 보도하였다. 하지만 환자들의 생명에는 위험하지는 않다.

현재까지 사망자는 없고 과다 노출되었던 환자들에게서 특별한 징후가 나타나고 있지는 않다. 그러나 환자들의 상태를 정확히 알기 위한 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한다.  환자들은 신경외과에서 담당하고 있는데 이는 이들이 과다노출 되었던 부분이 뇌였기 대문이라고 한다.

이번 사고의 원인은 컴퓨터에 문제가 있었을 것으로 보고 있다. «  전 세계 여러 곳에 이 기계를 설치하는 기계 제조업자는 최근에 방사선의 양을 너무 높게 조정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 고 전문가는 설명했다.

원자력 안정청은 3주 전부터 4명의 조사관을 현지에 급파하여 조사중이고 빠른 시일에 이번 사건과 관련해서 발표하겠다고 했다. 현재 보건부는 이 사고와 관련해서 침묵을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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