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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강의 행복나침반
2018.06.18 20:11

사랑의 증표, 그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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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증표, 그리스도 


“‘아버지, 저들을 용서하소서. 저들은 무지할 따름입니다.’ 라는 그분의 목소리가 내게서 칼을 뺏어갔소.”(영화 벤허 중)

벤허는 1959년 미국에서 개봉되어 11개의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영화 역사상 최고의 작품 중 하나입니다. 외형적으로는 벤허가 주인공이지만, 복수에 불타는 그를 위의 대사처럼 변화시킨 예수 그리스도가 사실 진짜 주인공입니다. 그래서 원작 제목도 [벤허, 그리스도의 이야기]인데, 작가 루 윌리스는 원래는 철저한 무신론자로 오류를 밝히기 위해 성경을 연구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연구하면 할수록 성경이 진리인 것을 깨닫게 되어 결국 독실한 신앙인이 된 후 벤허를 집필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을 감화시킨 예수 그리스도는 석가모니, 공자, 소크라테스와 함께 세계 4대 성인 중 한 명으로 인정받고 있지만, 예수 그리스도 전(BC, Before Christ)과 후(AD, Anno Domini)로 역사가 나누어지듯 인류 역사상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친 분입니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에게는 더욱 특별한 의미가 담겨져 있는데, 성경은 이에 대해 다음과 같이 소개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요 3:16)

이 구절은 성경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구절 중 하나로, 하나님께서 세상을 위한 당신의 사랑의 크기가 얼마나 되는지를 알려주시기 위하여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다는 것입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의 증표로, ‘그리스도 안’ 이란 ‘하나님의 사랑 안’이란 의미인 것입니다. 그렇기에 지난 칼럼에 언급했던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 5;18)는 구절은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과도 같습니다.


완전하신 하나님은 완전한 사랑을 하십니다. 이 완전한 사랑 안에는 불행이 있을 수 없기에 범사에 감사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하나님의 사랑 안에 있지 않다면 범사에 감사할 수 없고 완전한 행복을 누릴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완전한 행복과 감사는 완전하신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제임스강_행복신앙연구소 소장 www.blessingofgod.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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